2012.02.10 01:14

프리휴먼

조회 수 42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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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우리는 탈출을 시도했다.

"장갑차를 타고"

"순조로울줄알았어"

"집엔갈수있을까?"

10분후

"젠장!고속도로가 차들로 막혔어!"

"그럼 이렇게큰 장갑차는  갈수가 있는길도 별로 없을텐데....."

"국도나  비포장산길로 가야해!"

몇시간후

'산이다.근데 초소가있고  주위에는 탄피들이 흩뿌려져 있어서  놀랐고  놈들의  피들이 묻어있어 우린 구역질이 났었다.뚫린건가? 바리케이드도 피가 묻어있다.우린  탐색을 하려다. 이내 놈들의 소리에  놀라 출발했다.'

"으앗"

갑자기 장갑차가 충격을 받았다.

"감염자 떼였다."

장갑차  뚜껑을열고  군인들이 총을 쏴댔다.

날아간총알이  감염자의 머리를 뚫고  나가며 이내  뇌가 나왔다.

탕탕탕탕탕탕

난사를 하자

세감염자가 쓰러진다.

다리에한발  머리에 한발 목에두발뒤통수에한눈에한발

그들의 내장들이 다  쏟아지고   쓰러진다.

탕탕탕탕탕

난사가 계속되고  총알이 나가고 총구에는 연기가난다. 탄피가  비내리며 이내  빈탄창을  버리고  다른탄창을  끼워서  30발 정도쏘자  주위는 피가흥건하고  장갑차바퀴도 피가 묻어있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하루뒤 그들은  바다를  발견하고   장갑차를  띄워서  탈출에 성공하다시피했다.

 

 

인군해역

피가흥건했던  장갑차에  있던피는 씻겨나갔지만

철조망에 물고기가걸리고  물고기가 감염되어  바다로 가고  그들이 탈출이후엔  인근해역이  감염된상태였다.

3시간후  그들은  탈출을 하였다.

어느한어선

"이야 월척이다."

"이봐, 왠지  여기물에서 뭔가 팔딱거리는데"

"어디 아악!"

감염된물고기가  사람의 목을 물었다.

그리고 그는  물어 빠지고  이내 다른 물고기들도 합세(?)하여  핏물이 되었다.

이사실은  그날9시뉴스에  나왔다.

"9시 뉴스입니다. 오늘낮  감염된 이리시(가상의 도시므로 실제랑 다릅니다.)근처 해역에 감염된물고기떼들이출몰하여  당분간 인근해역을 어망으로  막아놓고   화학물질로  처리를  한다합니다. 과학자들의말로는

물고기의dna와사람의dna가 섞여 새로운 바이러스가  만들어질수있으나하나  그확률은 매우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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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클레어^^ 2012.02.10 03:34

    으익!! 어째 점점 잔인해지는 듯... (내, 내장이라니...)

    이렇게 환경 오염도 일어나고... 바다도 감염이 되는 거군요...;;

    실제로 전북에 '이리'라는 지명이 있습니다만... 군인지 시인지, 읍인지, 면인지는 모르겠네요.

  • profile
    dbeld 2012.02.10 20:29

    ^^근데 물고기는 먹이를 한번에 먹으므로  감염된 물고기는 적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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