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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오네요. ...라고 했지만 춥네요.

내일은 삼일절이죠. 태극기 다는 날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25. 프로젝트의 마무리

 

 어느 덧 프로젝트도 막바지에 들어섰다. 물론 방학도 거의 끝나간다는 소리였다.

 

"수헌아, 저기... 이거 가르쳐 줘."
"화학 문제네. 이건 말야..."

 

 아침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수현이와 세인이었다. 세인이도 참 열심히다. 하긴, 수현이가 성적에 지장이 있으면 안된다고 했으니...

 

"은영아, 잘 잤어?"

 

 그 때였다. 수환이가 왔다.

 

"으응~. 수환이, 내 꿈 꿨어?"
"흐음... 아무리 찾아봐도 은영이는 안 보이던데?"

 

 뭐야? 내가 꿈에 없었다고? 이거 서운한데...

 

"이잉~. 이젠 내가 싫은 거야?"
"그, 그런 거 아니야..."

 

 그 때였다. 갑자기...

 

"은용이, 수환이, 애정행각 좀 그만 하지. 지금 공부하는 거 안 보여?"

 

 수현이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어이, 수헌이. 네 여자친구 기다린다. 어여 가."

 

 수환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수헌이라는 이름도 어울리네.
 그 날 점심 시간...

 

"은영아, 아~."
"아니, 수환이 먼저 먹어."
"아니야~. 난 잘 먹는 은영이가 좋은걸?"
"아잉~."

 

 우리들은 밥 먹을 때에도 애교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어? 쟤는 세인이 아니야? 뭘 저렇게 많이 가지고 오는 거야?"

 

 은정이의 말에 우리는 세인이를 쳐다보았다. 세인이는 음식들을 가지고 수현이와 진영이가 있는 쪽으로 갔다. 우리들은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였다.

 

"이, 이게 뭐야?"
"많이 먹어. 남자가 그렇게 삐쩍 마르면 쓰나?"

 

 세인이는 그 음식들을 수현이에게 줄 생각이었나 보다.

 

"치, 너나 많이 드셔. 무슨 애가 밀었는데 저만치나 날아가냐?"
"흥, 수헌이 너도 만만치 않거든!"
"뭐야?"

 

 이러다가 싸움 나겠다.

 

"수헌아, 아무래도 너 많이 먹고 키 커야 겠구나."
"가, 강진영 너마저 이러기냐?"

 

 그런데...

 

"으아앙~. 수현아..."
"수현이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다니..."
"우에엥~. 임수현, 돌아와~."
"아, 진짜... 세상은 불공평해. 저 키 작은 임수현도 여자친구 생겼는데 난 아직 솔로라니..."
"아아... 외롭다."

 

 갑자기 사람들이 탄식을 하였다. 여학생들은 '수현아, 돌아와'라고 하질 않나, 남학생들은 '아, 외롭다'라고 하질 않나...

 

"자, 먹어."
"아냐, 너 많이 먹어."
"어허, 이러지 말고 많이 먹으라고. 그래야 키가 크지."
"야, 신세인. 너 내 앞에서 키 얘기 하지 말라고 그랬지? 그렇게 따지면 너도 만만치 않거든."

 

 하긴, 세인이와 수현이는 키가 비슷하지.

 

"왜 이래? 난 그래도 작은 키는 아니라고."

 

 그 때였다.

 

"신세인. 사랑 싸움할 거면 수헌이 데리고 다른 데로 가."
"진영아, 누가 사랑 싸움을 한다고 그래?"
"내가 두 사람 일에 방해되는 거 같네. 그럼 내가 갈까?"

 

 그 때였다. 갑자기 진영이가 일어섰다. 그러자...

 

"지, 진영아. 가지 마. 네가 가면 난 어쩌라고?"

 

 수현이가 진영이를 붙잡고 말했다. 진영이는 휴대폰을 보고 말을 하였다.

 

"너에겐 신세인이 있지 않아?"
"저기, 난 신세인보다 네가 더 편해. 그러니까 가지 마."
"미, 미안해... 그럼... 맛있게 먹어."

 

 세인이는 무안해서 자리를 떴다. 수현이는 아직 세인이가 불편한 건가?
 그 날, 프로젝트 모임에서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갈 관광지는..."

 

 그러고 보니 이번 주에는 프로젝트가 끝나는 날이지. 그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었어. 수환이와 있었던 일, 그리고 수현이와 세인이의 일...

 

"그럼 가 볼까?"

 

 우리들은 7번째 관광지로 갔다. 그리고 거기서 간식거리 ...가 아닌 연구 소재를 사 가지고 돌아왔다.

 다음 날이었다. 수현이와 세인이는 이번에도 열심히 공부 중이었다.

 

"그러니까 이 헬륨이란 녀석의 프로필은 이렇거든."

 

 그런데 가르치는 방법이 좀 특이했다. 헬륨에게 프로필이라니...

 

"... 특수 기술은 사람의 목소리를 변하게 하는 거야. 헬륨 가스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잖아."

 

 특수 기술? 아, 세인이는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지. 수현이는 헬륨을 게임 캐릭터화 시켜서 세인이에게 가르쳐주고 있었다.
 수현이에게 자상한 면도 있었네.
 그 때였다. 갑자기 이원준이 다가왔다.

 

"어이, 수헌쌤."

 

 수, 수헌쌤?

 

"뭐야? 지금 공부하는 거 안 보여?"
"나도 모르는 거 있으니까 가르쳐 줘."

 

 그러면서 이원준은 물리책을 꺼내들었다. 쟤, 쟤도 공부할 때도 있었나?

 

"잠깐만 기다려, 신세인이 물어보는 거 곧 끝날테니까."

 

 이원준이 갑자기 수현이에게 모르는 거 물어보다니, 서, 설마 지구 멸망의 징조?

 그 날 오후, 난 수환이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이원준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 보네."
"그, 그렇게 단순한 거라면 다행이지만..."
"괜찮아. 덕분에 오늘 하루는 이원준이 누구에게 시비걸고 그러진 않았잖아."

 

 그게 오늘 하루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후, 금요일이 되었다.

 

"자, 오늘이 보충수업 마지막 날이지? 그 동안 방학 중에도 수업 듣느라 모두 수고했다."

 

 벌써 보충수업이 끝이 나려고 하였다. 이제 1주일동안 또 쉰다. 그렇지만 프로젝트 뒷정리는 어쩌지?

 

"화요일에 갔었던 곳에서 판 간식거리의 영양성분이 나왔어."

 

 우리들은 간식거리의 영양성분을 보았다. 흐미~. 이, 이렇게 칼로리가 높았단 말야? 내, 내가 주로 즐겨 먹던 것에서 이런 충격적인 결과가...

 

"내일은 우리가 지금까지의 7개의 결과로 보고서를 쓰고, 파일을 만들거야. 도와줄 사람?"
"내가 도울게."
"나도."

 

 나와 수환이가 나섰다. 그리고 또 서현이와 영호, 우빈이와 훈이가 나섰다. 정우와 재원이는 내일 약속이 있다고 해서 빠졌다. 그리고 우리들은 아침을 먹고 만나기로 하였다.
 다음 날 아침,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문자가 왔다.

 

딩동~ 문자 왔드래요~
[은용이, 뭐하냐? - 강진영]

 

 저, 저 진용이가...

 

[또 은용이랬다? 난 프로젝트 정리한 뒤에 집에 내려갈 생각이야.]

 

 난 꾹 참고 진영이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리고 약속 장소에서 다른 애들을 만나서 프로젝트 마무리 준비인 보고서와 파일을 만들었다.

 

"수고했어, 모두들."
"영양성분 조사하는 거 누구 아이디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흥미있었어.'

 

 서현이가 말을 하였다.

 

"그럼 개학할 때 보자. 다른 반이라고 해서 잊어버리면 안된다."

 

 영호가 먼저 인사를 하였다. 난 수환이와 함께 기숙사 중간 지점까지 갔다.

 

"은영이는 그럼 집에 가겠네?"
"그럼, 1주일 동안이라도 고향에 있으려고. 자주 연락해."
"그래, 알았어."

 

 우리들은 헤어졌다. 그리고 난 짐을 챙기고 집으로 갔다. 물론 은재와 인사를 하고 말이다.

 몇시간 후, 영월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나는 얼른 집에 도착했다.

 

"다녀왔습니다~!"
"은영이 왔구나."
"은영이도 보충 끝나서 돌아온 거구나."

 

 민영이가 말을 하였다. 난 저녁을 먹고 민영이와 방에 있었다.

 

"이야~. 은영이 남자친구야?"

 

 민영이가 나와 수환이의 사진을 보고 말을 하였다.

 

"응."
"꽤 시원스럽게 생겼다. 서울 남자들은 대체로 이렇게 생겼... 아, 진영이도 있었지."

 

 지, 진영이는 잘생긴 쪽이거든.

 

"어쨌거나 훈남 분위기 나네. 아, 나도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그 때였다.

 

"민영아, 넌 공부나 열심히 해. 남자친구는 대학교 가서도 사귈 수 있잖아."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고 보니... 나와 수환이는... 시간이 지나도 지금처럼 한결같을까?

 

"뭐, 우리 학교는 여고라서 남자친구 사귈 기회는 별로 없겠지. 방학이 되어서도 보충에 자율학습은 하니까."

 

 민영이가 투덜거렸다.

 

"은영아, 너 방학 동안 학교에서 어떻게 지냈어? 얘기 좀 해줘. 아, 네 남자친구는 어떻게 해서 만났고?"

 

 민영이도 궁금한 게 많았나 보다.

 

"으음, 너희들과 비슷했어. 대신에 우리는 오후에는 프로젝트라는 걸 했지."
"프로젝트? 그게 뭔데?"
"응, 조를 짜서 한 주제에 맞춰서 과학적으로 하는 게 있어. 오후에 자율학습 대신에 했었지."

 

 그러자...

 

"이야~. 부럽다. 자율학습 안하다니..."
"그, 그것도 나름대로 힘들어. 사실 그 프로젝트 때문에 나 늦게 온 거라고."
"그래, 뭐 했어?"
"응, 서울의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거기서 파는 간식거리 있지? 그것들의 영양성분을 조사했어."
"간식거리? 아하하하... 은영아, 혹시 조사하다가 몰래 먹진 않았어?"

 

 그 때였다. 갑자기 민영이가 웃었다. 저게 언니를 뭘로 보고...

 

"안 먹었어! 그리고 언니에게 은영이가 뭐냐?"
"치, 그래봤자 3분 차이인데, 좀 봐주면 어디 덧나?"
"휴우~. 말을 말아야지..."
"맞다! 은영아, 네 남자친구는 어떻게 해서 만난 거야?"
"최민영, 그렇게 언니 남자친구가 궁금해? 나중에 오소녀 애들과 같이 있을 때 얘기해 줄게."

 

 그러자 갑자기 민영이는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버튼을 눌러제꼈다.

 

"뭐하냐?"
"보면 몰라? 시간 있을 때 만나자고 애들에게 문자 보내는 거다."

 

 헉! 최민영... 무서운 지지배...

 

"1주일 동안은 시간 있지?"

 

 쟤는 아마 내가 얘기 안 하면 지구 끝까지 쫓아올 기세였다.
 그리고 며칠 후, 나와 민영이, 오소녀 애들이 결국 모였다.

 

"은영이, 너 남자친구 생겼다며?"
"얼마나 멋있는 애야?"

 

 최민영, 참 빠른 지지배다... 그새 그걸 다 애들에게 말해 버리냐?

 

"자, 우리 은영이의 러브 스토리를 한번 들어볼까나?"

 

 그 때였다. 갑자기...

 

딩동~ 문자 왔드래요~

 

 난 문자를 확인하였다. 그런데...

 

[은영아, 고향에서 잘 쉬고 있어? 은영이 보고 싶어서 개학날까지 못 기다리겠는걸? - 듬직한 수환이]
"꺄악! 은영이 보고 싶어서 개학날까지 못 기다리겠대~!"
"최, 최민영, 너 어느새... 저 지지배가 이 언니의 문자를 엿봐?"
"분명히 은영이 성격이라면, 닭살 커플 확정이겠다."

 

 소, 소화야...

 

"은영이 남자친구는 서울 애지? 어떤 애야?"

 

 유원이가 물었다. 그러자...

 

"내가 사진을 봤는데, 꽤 시원스럽게 생겼어. 훈남이라고."

 

 최민영 저 지지배가...

 

"혹시 전에 말했던 반장이야?"
"그, 그 애는 아니야..."

 

 난 일단 사진을 보여주었다.

 

"꺄악~! 은근히 귀엽네."

 

 수, 수환이가 귀엽다고?

 

"키는 어느 정도 돼?"
"이재은, 넌 남자친구를 키 보고 사귀냐?"
"그, 그래도 궁금하잖아."

 

 나는 대답하였다.

 

"으응, 키는 커. 전에 얘기했던 진영이와는 친구 사이야."

 

 그러자...

 

"진영이라면... 너네 반 반장?"
"이 애가 그 멋있다고 하는 애의 친구라니..."
"아아, 역시 끼리끼리 논다더니... 은영아, 부럽다."
"부, 부럽기까지야... 아하하하..."

 

 그 때였다. 유순이가 말을 하였다.

 

"오오~. 그래서 은영이가 예뻐져서 돌아왔군. 얼굴도 싱글벙글하고 말이야."
"아아, 우리 오소녀 중에서 은영이가 먼저 남자친구가 생길 줄이야..."

 

 다들 부러워하고 있었다. 뭐 덕분에 우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오랜만에 뭉쳤다.

 

"아, 그리고 진영이에게 수환이 말고도 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걔도 여자친구 있어."
"수환이 말고도 또 다른 친구가 있다고?"
"그 애는 얼마나 멋있어? 키는 커?"

 

 또 키 이야기를 하는 재은이였다.

 

"이재은."
"아, 미안해..."
"유감스럽지만 키는 작은 편이야. 진영이 친구 중 하나인데, 공부를 잘해서 반에서 1등까지 하는 애야."

 

 그러자...

 

"하긴, 키가 작으면 뭐라도 잘 하는 게 있어야 보충이 되지."
"재은아, 더 이상 키 얘기는 하지 말자."

 

 참고로 소화와 재은이는 키가 작은 편이었다.

 

"그래, 그 애 이름은 뭐야? 여자친구는 어떤 애래?"

 

 소화가 물었다.

 

"응, 나와 사귀는 애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한수환이라고 하고, 공부 잘하는 애는 임수현이라고 해. 임수현과 사귀는 애는 내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사귄 친구고."
"이야~. 그러니까 이게 얽히고 얽히네."
"사람 사는 게 참 재미있네."

 

 어느 순간, 난 진영이의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모두들 신세계를 경험한 듯한 눈빛이었다.
 그렇게 하루는 흘러갔다. 그리고 며칠 뒤, 짧고 짧은 여름방학은 끝이 났다.
 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다.

 

"잘 가. 도착하면 연락해."
"그래, 민영이도 잘 있어. 엄마, 아빠도 안녕히 계세요."
"그래, 은영아, 열심히 해."

 

 잠시 후, 버스는 서울로 향했고, 몇 시간 후, 난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그리고 기숙사에 들어가 잠을 잤다.
 내일부터 2학기가 시작된다. 2학기에는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

 

==============================================================================================

 

흐음... 요새 고민입니다.

은영 편이 세나 편과 진영 편에 비해 요새 짧아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미리 써 놓은 걸 보니 은영 편 분량이 제일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랜만에 영월여고 오소녀 애들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오소녀 애들의 이야기는 분량 채우기입니다만 이걸로도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럼 전 이만~.

Who's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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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셰셰~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어로 메르시~ 독일어 당케~

이태리어 그라지에라고 하지요~.

꺾기도는 감사합니다람쥐~!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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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윤주[尹主] 2011.03.01 09:03

     세 주인공 중에서 은영이가 가장 먼저 큰 고비를 넘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세나나 진영이는 아직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유치원 때 그 남자애 찾기라거나 별의 노래 듣기)이 남아 있지만, 은영이 스토리는 진영이와 친척이란 거 알게 되고 수환이랑 사귀게 되면서 일단락되었단 느낌이니까요; 뭔가 은영이한테 큰 고비, 해결해야 할 시련이 생기지 않는 한 계속 은영이가 주변 인물이 될 거 같네요;


     보는 입장에서도, 지금 시점에서 관심 가장 가는 건 세나나 진영이 얘기네요. 아직 덜 마무리된 이야기들이 어떻게 끝날지 기대되기도 하고요. 은영이는, 이미 나름대로 행복을 찾았으니까 앞으로 더 별 일 있겠어 하는 생각이 앞서는지라;;


     물론 클레어님 나름의 계획이 있으시겠죠^^ 마지막까지 세 사람이 어떤 행복을 찾아가게 될지 기대하고 볼게요 ㅎ

  • profile
    클레어^^ 2011.03.01 23:14

    그, 그런가요?

    은영아~ 미안해~~!! ㅠㅠ [퍼버버벅!!!]

    참고로 다음 이야기는 진영이의 생일 에피소드입니다. 약간 쉬어가는 느낌이죠.

    아마 진영이의 생일 이후로는 별 일은 없을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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