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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안녕하세요?

이번엔 '우리들도 용사다'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근데 '우리들도 용사다'가 사실 어떤 애니메이션의 팬픽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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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 페이스들의 활약

 

 3월 13일이 되었다. 이 날은 제 12 연수소대와 제 7 연수소대가 연합훈련을 하는 날이었다.

 

"지금부터 제 12 연수소대와 제 7 연수소대의 연합훈련을 시작하겠다."
"그러고 보니, 우리 쪽이나 저 쪽이나 새 멤버가 들어왔네?"
"제 7 연수소대에 엘프가 들어왔어. 와~. 괜찮게 생겼네."

 

 제 12 연수소대의 밀리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에스더도 말을 하였다.

 

"어? 피노와 알렌도 괜찮아. 물론 러디도 마찬가지고."
"어쨌거나 잘 부탁해. 난 마리 엘르피아야."

 

 마리는 상대 연수소대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있었다. 물론 제 7 연수소대의 델리스도 마찬가지였다.

 

"난 델리스, 모두 잘 부탁해. 이런 건 처음이니까 많이 가르쳐 줘."
"뭐, 하면서 배우는 거지. 실력발휘 좀 해줘."

 

 매크로가 말을 하였다. 어느 덧 훈련은 시작되었다.

 

"에잇, 간다~!!!"

 

 매크로가 힘차게 더미들을 공격하였다. 이어서 피노도 더미들에게 공격을 하였다. 점점 더미들의 숫자는 늘어났다.

 

"스피드 업!!"

 

 밀리가 보조 마법을 피노와 알렌, 에스더에게 썼다. 그러자...

 

"에잇, 간다!!"
"스트레이트 펀치!"
"로그 샷(Log shot : 통나무처럼 묵직하지만 빠른 펀치 공격)!!"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더미들의 수는 줄지 않았다.

 

"헉헉..."
"점점 힘이 빠진다..."
"이를 어쩌지? 나도 보조 마법 쓰느라 미스터릭(Mysteric : 마력) 다 써 버렸는데..."
"으윽, 상처가..."

 

 갑자기 제 7 연수소대의 탑이 쓰러졌다.

 

"탑!"
"형, 괜찮아?"
"갑자기 기습이라니..."
"마르시아, 회복 마법 부탁해."
"아, 알았어."

 

 마르시아는 회복 마법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엔 더미 중 하나가 마르시아 쪽으로 향했다.

 

"마르시아, 위험해!!"

 

 그 때였다. 마르시아의 주위에 방어막이 쳐졌다. 그런데 방어막 속에 있던 마르시아와 탑의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었다.

 

"뭐야?"
"보통 방어막이 아니야?"
"마르시아, 혹시 네가 쓴 거야?"

 

 그러자 마르시아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니? 난 이거 쓴 적 없어."
"그, 그럼 누구야? 우리 연수소대에서는 글레이즈 말고는 마르시아 밖에 마법을 쓰는 사람이 없을텐..."
"아, 저기..."

 

 메이린이 마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회복을 시켜주는 방어막을 쓴 사람은 바로 마리였던 것이었다.

 

"너, 너는 제 12 연수소대에서 새로 나온..."
"잘 부탁해."

 

 그 때였다. 갑자기 마리 쪽으로 더미가 덤벼들었다. 그런데 이번엔 화살이 더미 쪽으로 날아왔고, 그 화살은 더미를 뚫어 버렸다.

 

"휴우~. 하마터면 첫 훈련에서 부상당할 뻔 했어."

 

 활을 들고 있던 제 7 연수소대의 새 멤버인 델리스였다.

 

"오오~. 제법인데?"
"아직 더 있어!!"
"에잇, 간다!!"

 

 그러더니 델리스는 화살을 4개를 꺼냈다. 그리고는 4발을 동시에 쐈다.

 

"으악! 신참이 나보다 더 잘하잖아!!"

 

 서미트가 놀라면서 말을 하였다. 훈련은 끝이 났다. 이 날의 MVP는... 델리스였다.

 

"이야~. 이번 새 연수 용사들은 다들 대단한 거 같지 않아?"
"첫 훈련에서 MVP라니... 전에 제 9 연수소대의 마법사도 그랬었는데..."
"우,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델리스는 당황해 하였다. 며칠 후, 다른 훈련장에서는 제 11 연수소대와 제 6 연수소대의 연합 훈련이 시작되었다.

 

"에잇, 나도 4발 연속이다!!"

 

 카르디아는 델리스를 따라해 보았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으악! 왜 안 되는 거야?"
"카르디아, 그냥 한 발씩 쏴. 괜히 안 되는 거 하지 말고."
"나도 그 새로 온 하프 엘프처럼 잘 할 수 있다고!"
"휴우~. 저 고집불통..."

 

 마론은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 때였다.

 

"맞다! 그런 방법이 있었군..."
"간다, 플레임 블래스트!!"
"윈드 버스트!!"
 
 한편, 엘디와 샤론은 열심히 마법을 써 대고 있었다.

 

"4발 연속 발사~!!"

 

 아직도 델리스처럼 4발 연속 쏘기를 연습하고 있는 카르디아였다. 마론은 결국 그녀를 도와주기로 하였다.

 

'일단 카르디아 좀 깜짝 놀라게 해 줄까?'
"카르디아, 일단 하나만 쏴."
"무슨 소리야? 아앗!"

 

 그 때였다. 더미가 카르디아를 공격하였다. 다행히 마론이 방어막을 쳐서 카르디아는 무사했다.

 

"4발 연속 쏘기는 나중에 시간 될 때 연습하라고. 지금은 일단 하나만 쏴!"
"하, 할 수 없지..."

 

 카르디아는 화살 하나를 쐈다. 그러자... 마론이 뭐라고 중얼대자 갑자기 화살이 4개로 늘어났다.

 

푸부부북!
"뭐, 뭐야?"
"나, 난 분명히 하날 쐈는데 어떻게 4발이나 맞은 거지?"

 

 카르디아는 마론이 분신 마법을 써서 화살 수를 늘린 것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내 화살이 4개로 나눠지는 마법의 화살이었나?"
"카르디아, 위험해!"
"에잇!!"

 

 카르디아는 다시 활을 쐈다. 이번에도 마론의 주문으로 또 화살이 늘어났다.

 

"마론, 지금 뭐하는 거야?"

 

 그 때였다. 갑자기 엘디가 눈치를 챈 것이다.

 

"마론?"
"너 카르디아의 화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무슨 짓이라니?"

 

 그러자 크래디도 말을 하였다.

 

"네가 카르디아의 화살에 마법을 써서 화살이 여러 개로 늘어나게 한 거 아니야?"
"지금 싸울 때가 아니잖아! 어서 더미를 쓰러뜨려!"

 

 크레지오가 말을 하였다. 리코와 애실, 마틴과 루비, 라키는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훈련은 끝이 났다. 그런데...

 

"마론, 네가 진짜로 그랬어?"

 

 카르디아가 말을 하였다.

 

"어떻게 사람을 속일 수가 있어? 그것도 엘프가..."

 

 루비도 이를 보고 말을 하였다. 그러자...

 

"카르디아가 그 제 7 연수소대의 새 궁수가 부러워 하더라고. 그래서 그 기분이라도 느껴주게 하고 싶어서 그랬어. 다른 나쁜 의도는 없었다."

 

 마론의 말에 모두들 할 말을 잃었다. 훈련이 끝난 후, 라키는 크래디의 도움으로 제 7 연수소대에게 연락을 하였다.

 

"마르시아야? 거기 메이린 있어?"
["메이린? 응, 잠깐만."]

 

 잠시 후...

 

["오빠, 오랜만~."]
"그래, 오랜만이다."
["그런데 무슨 일이야?"]
"아, 저기... 너네 연수소대에 이번에 새로 온 연수 용사 있지?"

 

 그러자...

 

["아~. 델리스 말이구나. 마르시아 말대로는 '매력적인 귀'를 가진 남자야."]
"그래, 그 델리스가 혹시 궁수야?"
["으응, 걔는 한꺼번에 화살 4개를 쏠 수 있어."]
"그렇구나, 알았어."

 

 라키는 메이린에게서 델리스에 대한 정보를 알았다. 그리고는...

 

"그 궁수 이름이 델리스라고?"
["응, 마르시아가 그러는데 '매력적인 귀'를 가졌다고 하더라고."]
"귀가 매력적이다... 혹시 엘프 계열 아니야?"
["엘프 계열?"]
"응, 엘프는 귀가 뾰족하거든. 하프 엘프 같은 경우는 끝이 좀 뭉툭하긴 하지만. 혹시 마르시아가 그 귀를 보고 델리스라고 하는 애에게 그렇게 말한 거 아닐까?"

 

 샤론이 말을 하자, 라키가 뭔가 생각이 난 듯 말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훈련 영상에서 보니까 델리스라는 궁수... 귀는 뾰족한 편은 아니었더라고."]
"그럼 하프 엘프네? 여태껏 하프 엘프는 제 2 연수소대의 레오 말고는 못 봤었는데..."
["이야~. 그럼 그 델리스와 레오가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라키, 이제 그만 하자. 우리가 뭐 남의 사생활을 파헤치려는 건 아니잖아."
["그, 그래..."]

 

 샤론은 라키와의 연락을 마치고, 바로 제 1 연수소대의 셀레나에게 연락을 하였다.

 

"셀레나? 나야, 샤론."
["아, 샤론. 오랜만이다."]
"그래, 아론은 잘 지내고 있지?"
["그럼, 너무 잘 지낸다. 그래도 누나라고 연락도 해 주고 그러네?"]

 

 그런데 그 때였다.

 

["누나라고? 어디?"]

 

 어느 새 아론이 셀레나 곁에 와 있었다.

 

"아론, 잘 지냈어?"
["그럼~. 난 팔팔하다고!"]
"잘 지내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다름이 아니라... 너희 쪽에는 새 연수 용사 들어온 적 없냐고 물어보려고."
["하아~. 없어. 새 연수 용사가 들어오면 내가 열심히 잘 해주고 싶은데... 아직 아무 소식도 없어."]

 

 아론은 한숨을 쉬었다.

 

["하아~. 남자든 여자든 들어오기만 하면, 내가 목숨바쳐 잘 해줄 수 있는데..."]
"아, 아론, '목숨바쳐'는 좀 오버다..."
["그, 그런가? 휴우~."]

 

 그런데...

 

["아론, 이제 그만 하자. 나 피곤하다."]
"그래, 셀레나 피곤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나중에 또 연락하고."
["그래, 안녕."]

 

 남매의 연락은 끝났다. 한편, 제 1 연수소대에서는...

 

"휴우~."

 

 아론은 밤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신이시여. 제발 우리 연수소대에서도... 새 멤버가 들어오게 해 주세요..."

 

 아론은 그 날도 그렇게 바라며 잠이 들었다. 한편, 이를 지켜보고 있는 존재가 있었으니...

 

"휴우~. 다음 목적지는... 저기로 할까? 언제까지 돌아다닐 수는 없으니..."

 

 얼굴은 베일에 쌓인 채, 그 존재는 나무에서 내려왔다.
 다음 날 아침이 되었다. 제 1 연수소대에서는 여느 때처럼 훈련을 하기 위해 훈련장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절 들여보내 주세요."
"안 된다. 출신도 모르고 하는 사람을 함부로 들여보낼 순 없다."
"부탁입니다. 절 여기 대원으로 들어가게 해 주세요."

 

 한 사람이 그랜세이드 중장 앞에서 간절히 부탁하고 있었다.

 

"저... 제발 부탁입니다. 갈 데도 없고... 대신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린 자네 실력을 모르잖아. 검술에 자신이 있는가? 아니면 마법에 자신이 있는가?"

 

 이 말을 들은 아론은 두근거렸다.

 

'뭐야? 그럼 우리 연수소대에 새 멤버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거야? 저, 정말로... 내 기도기 이루어지는 거야?'
"아론, 뭐해? 어서 가자고."

 

 같은 전사인 세이드가 말을 하였다. 한편, 그 의문의 인물은...

 

"부탁입니다..."

 

 그랜세이드 중장은 말이 없었다. 그러더니... 더미를 소환하는 마법의 두루마리를 꺼냈다.

 

"한번, 이 녀석들을 이겨 보도록!"

 

 두루마리에서 더미가 나왔고, 그 인물은 검을 꺼내 들었다.

 

"오오~. 전사인가봐~."
"아론, 어서 가자니깐..."
"그래, 훈련에 늦겠다. 어서 가자."
"너희들 먼저 가 있어. 난 이거 마저 보고..."

 

 한편, 의문의 인물은 더미와 싸우고 있었다. 검술의 실력은 만만치 않았다. 그런데 그 때였다. 한 더미가 그 인물을 공격하려고 하였다. 더미의 공격으로 그 인물의 베일은 벗겨져 버렸다. 인물은 은발의 짧은 커트 머리에 아름답게 생긴...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구별이 되지 않는 외모였다.

 

"이야앗!"

 

 하지만 검술은 만만치 않았다. 그는 1분 안에 더미들을 쓰러뜨렸다. 자세히 보니 그의 귀는 뾰족해 있었다. 엘프였던 것이었다!

 

'에, 엘프... 셀레나와 세이드 말고도 엘프가 또 하나 늘어나는 건가?'
"야, 아론!"
"아, 가, 갈게..."
'저 사람... 아니, 저 엘프... 꼭 우리 쪽으로 왔으면 좋겠는데...'

 

 아론은 엘프가 서 있는 쪽을 바라보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를 보고 있던 그랜세이드 중장은...

 

"훌륭하군. 자네 어디 출신인가? 아니지, 난 그랜세이드 중장이라고 하네. 여기 제 1 연수소대의 책임자다."

 

 중장이 먼저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러자...

 

"반갑습니다. 저는 라이너스, 라이너스 오르비고르(Liners Orbigor)라고 합니다. 리버티 네이션에서 왔습니다."
"리버티 네이션이라면... 혹시 엘프의 숲에서?"
"아... 네, 맞습니다."

 

 라이너스는 자기를 중장에게 소개를 시켜 주었다.

 

"알았네. 좋아, 오르비고르 군, 아니... 뭐라고 해야 하지? 자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 인간의 나이로는 15살입니다."

 

 라이너스가 곰곰히 생각하면서 대답하였다.

 

'사실 우리 식으로 하면 30살이지만...'
"아, 목소리가 미성이기도 하고 해서... 우리 연수 소대에는 엘프가 다른 소대보다는 많은 편이니 쉽게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네. 그럼 잘 부탁하네. 오르비고르 군."
"...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아론의 소원은 이루어진 것 같았다. 결국 그랜세이드 중장은 라이너스를 제 1 연수소대의 새 멤버로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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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식 용사?" - 델리스 M. 어드로스(Delris M. Adross)

 생일 : 7월 24일

 나이 : 17세

 혈액형 : AB형

 종족 : 하프 엘프

 키 : 172cm

 몸무게 : 62kg

 속성 : 궁수, 마법사

 - 글레이즈를 대신해서 온 제 7 연수소대의 새로운 연수 용사, 활달한 건 레오와 마찬가지지만, 레오와는 달리 침착하고 신중한 면이 있다.

 - 특기는 한꺼번에 화살 4개 발사. 사실 마법도 좀 쓸 줄 안다.

 

"샐리 이후의 마음씨 착한 마법사" - 마리 엘르피아(Marie Ellepia)

 생일 : 3월 10일
 나이 : 16세
 혈액형 : A형
 종족 : 인간
 키 : 160cm
 몸무게 : 49kg
 속성 : 마법사

 - 제 12 연수소대의 새로운 연수 용사, 백마법이 특기다.

 - 성격이 온순하여, 은근히 샐리와 비교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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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기술에 대해서

 - 용사들에게는 자기만의 주특기가 있다. 기본 마법이나 기술에서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발전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주특기로 하여 싸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 새 연수 용사를 예를 들면, 궁수인 델리스는 한꺼번에 화살 4개를 발사할 수 있고, 마법사인 마리는 자동적으로 회복하는 방어막을 칠 수 있다.

 

*. 연수 용사의 배정에 대해서

 - 일정한 교육 또는 훈련으로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연수 용사가 되어서 2년 동안 훈련을 받고 정식 용사가 된다. 물론 직접 소대에 지원하거나 추천으로 인해 바로 소대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추첨에 의해 들어간다. 연수 용사가 되기 전에, 가고 싶은 소대를 2지망까지 고를 수 있다. 1지망에 붙은 경우, 곧바로 그 소대로 갈 수 있고, 만약 1지망에 떨어져도 2지망에 붙은 경우에는 2지망 소대로 갈 수 있다. 하지만 둘 다 떨어진 경우, 무작위로 다른 소대에 배정이 된다.

 - 아주 드물지만, 소대에서 연수 용사를 스카웃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연수 용사가 교육 기관에 재학 중일 때, 소대의 책임자가 마음에 드는 연수 용사를 지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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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힘드네요.

사실 위의 설정들은 제가 쓰면서 즉흥적으로 지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좀 많이 엉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엔 '별의 이야기'네요. 그럼 전 이만~.

Who's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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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셰셰~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하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어로 메르시~ 독일어 당케~

이태리어 그라지에라고 하지요~.

꺾기도는 감사합니다람쥐~! 라고 하지요~.

?
  • profile
    윤주[尹主] 2011.09.01 17:47

     만화 팬픽이라...전혀 몰랐네요;;

     팬픽이란 얘긴 전에도 하신 것 같은데, 그땐 게임 팬픽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만화라....어떤 거려나요 ㅎ

     잘 봤습니다^^;

  • profile
    클레어^^ 2011.09.02 08:34

    힌트를 주자면... 소년 만화입니다.

    1990년대 중반에 나왔던 일본 만화였는데요, 3탄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정적 힌트는... '미니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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