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7 07:56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조회 수 351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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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가서 소리를 지르는 유스 그걸 보는 데룬과 페리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차가운 냉기가 흐르고있엇다.
그래도 무표정으로 유스를 바라보는 데룬을 보는 그저 답답할 뿐이다.


 


"야 너 나 처음 만낫을때는 말잘하다가 이제는 말도안한다? 머냐 이유가 머냐고~~!!"
"당신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대답해주기도 싫습니다."
"아 이 자 식 이!!"


 


단순한 타격음이 들린다 그 소리가 날떄마다 흠짓 흠짓하는 페리를 옆에서 덜덜 떨고있엇다.


 


'빨리 이상황이 벗어 났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듯이 다시한번 타격음이 들린다.


 


"이것이 불만이 있으면 말을해야할것 아냐? 그런데 말을안하고 맞기만해? 이게 드래곤이라 맞아도 아프지않다는 거지? 그래 이건 어때? 커즈필드"


 


온갖 저주가 나오는 커즈필드를 펼치는 유스를 바라 보는 데룬은 마법으로 맞대응 했다


 


"디스펠"


데룬의 짤막한 말에 커즈필드가 모두 풀려버렷다 마법이 풀리자 유스를 당황하여 데룬에게 소리쳤다.


 


"머머머야?! 야! 너 무슨 짓을 한거야!?"
"디스펠 마법을 한것뿐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자나 아니지 그래 마법도 먹혓으니 말해봐 모든지 들어줄태니깐"
"그렇게 듣고 싶으십니까? 그렇게도?"
"응!! 너가 왜이러는지는 나도 알아야 할 것아니야? 그러니깐~~ "


 


둘의 말투가 화기애애 해지자 페리의 얼굴의 안색이 돌아오고있었다 하지만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데룬의 말 한마디에 끝나버렸다.


 


"당신떄문입니다 당신이 왜 여기있습니가? 꼭 저랑 같이 가야겠습니까? 신이라고 하면서 웃고 다가오면 좋아할줄 알았습니까? 그냥 다른 동요를 찾아보시죠? 애들 장난하는것  같습니다 유스타이시아님."


 


이말과 동시에 페리, 유스는 얼어 버렸다. 그것도 잠시 유스의 얼굴에는 눈물을 글썽이였다. 여자의 눈물에는 남자가 약하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각이라하고 데룬은 더욱더 독살적인 말을했다.


 


"눈물로 어쩌자는 거죠? 신의 그렇게 약한 존재였습니까? 다시 신계에 가셔셔 우시죠?"
"흐....흐흐.. 으에!!"


 


페리이 달래보아도 유스의 울음은 멈추지 않앗다  17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몸을 가진 유스는 울면서 도심 속으로 달려가는것이다 페리가 유스를 잡으려 갈려하자 데룬이 말리는것이다.


 


"가지마.. 어차피 헤어질 사람이야."


 


지금의 데룬은 아까의 무표정이 아니라 슬픔이 가득한 표정이였다.


 


"프라이오스님이 보살펴 주실꺼야"


 


데룬은 그렇게 말하고 마음속으로 용서를 빌고있엇다


 


'빛의 신 프라이오스님 왜 저에게 유스타시아님을 보내신 것입니까? 운명인걸까요? 운명이라면 전 저의 운명을 받아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유스타이사님에게 상처를 준것은 용서해주십시오...'


 


그런 생각을 마치고 페리에게 웃으면서 말을했다.


 


"피곤한데 난 레어로 가야겠다. 넌 어쩔거나? 페룬?"
"....."
"따라와 그게 너한태도 좋을꺼니깐...."


'난 우연과 운명을 믿지 않는다. 유연이든 운명이든 헤어질때면 가슴이 아파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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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윤주[尹主] 2009.09.17 07:56
    우연도 운명도 아닌 건 어떤 걸까요? 좌우지간 만난 지 얼마 안 된 두 사람과 주인공이 이대로 헤어지는 건지, 아니면 다시 만나게 될지 궁금하네요.
  • ?
    しろいつばさ 2009.09.18 05:55
    으음... 저도 생각중이지만... 연재가 너무 늦어지네요 ㅠ.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보니깐 소설 내용도 생각이 안나고 ㅠ.ㅠ 힘들어요 ㅠ. 그래도 열심히 할꼐요 .. 글도 잘 안써지고 ..ㅜ. (학업등에 시달리는 한 고등학생의 한이 담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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