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5 03:07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조회 수 460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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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대략 17살 정도로 보이는 아름 다운 소녀가 자고있다 새근새근 소리를 내면서 자는 소녀를 보면


다른 남자들은 침을 홀리고 난리가 났을것이다


검붉은 머리와 커다란 붉은색 눈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 를 소유자 그 이름은 유스타이사아 이 차원에서 어둠의 여신으로 통한다


 


이제 일어날려는지 몸을 뒤척이는 유스는 커다란 눈을 떳다


아직 활동을 하기는 이른 시간이지만 그래도 눈을 비비고 일어나는 유스는 급히 세수를 하고 정원으로 나가는것이다


 


 


 


"역시 정원의 바람이 기분으 좋아 ~ "


 


부디치는 바람을 맞으면 연신 기분을 내고 있는 유스였다


하지만 이런 여유도 잠시일뿐


자기 기억과 능력 각성을 위해 떠나는 여행을 가야하는데 기분은 편하지가 않앗다


어제본 오스의 얼굴이 마음에 걸리는 유스는 저쪽 꽃이 맞은 분수가 나오는 곳에 사람이 한명있는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소리없이 그곳을 가보았다


 


 


"유스는 웃을 얼굴로 보내야 하는데....... 제길!! 난 진짜 참... 못난놈이라니깐 "


 


한탄하고 있는 오스를 바라보는 유스는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겟지만 무언가 고맙게 느껴지는것이다


그리고 다시 조용하게 다가가 뒤에서 그를 앉았다


 


그리고는 "안녕~~~" 이라는 말을햇고


순간 오스의 얼굴은 홍당무 처럼 붉게 불들어 버렸다


그리고 당황한 오스는 유스인지를 모르게 화를 내면서 말을했다


 


 


"지금 머야 나의 첫사랑을 보내서 기분이 매우 않좋은데 이거 한번 해보자는거야? 너는 신이냐 개념없이 덤비는 "


 


 


"나야~ 나 어둠의 여신"


 


 


오스는 한참동안이나 생각을 햇지만 이 상황을 이해할수없엇다 그리고 모든 뇌의 기능이 정지 된것 처럼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않앗다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는 생각해도 떠오리지 않은 오스는 일딴 인사를 받앗다


 


 


"아..아아아..녀 .. 언"


 


말을 더듬으면서 대답을 하는 오스를 바라보는 유스는 다시물엇다


 


 


"첫사랑이 누군데 보내?? 참 애도 어울리지않게 "


 


"흠짓"


 


 


"머야?? 왜그리 놀래?"


 


"아아니니 그게 아니라 너 인줄 몰랏어 미안 막말을 해서 .."


 


 


"괜찬아 괜찬아 ~~"


 


 


"그럼 이만 "


 


"잠시만 어디 가는거야 꺄악"


 


팔을 잡으러 가던 도중 유스는 돌에 걸려서 넘어지고 말앗다 그리고는 앞에 가던 오스를 덥치고 말았다


지금 자세는 어린이나 청소년이 보면 안될 자세를 하는 남녀는 멍하게 서로를 바라보고있엇다


서로 얼굴이 다아 키스를 하기 직전의 거리를 둔 유스와 오스는 입이 다을려할때..


 


 


"너희들이 지금 여기!!!!!!!!서!!!!!! 머!! 하!! 는 !! 거!! 야야야야양~~~~~~~~~~!"


 


 


그 소리가 나는 곳을 보는 유스와 오스는 오브라가 소리를 치는것이다


 


 


"아니 .. 내가 넘어져서말이야"


 


 


"넘어지는거랑 키스를 무슨 상관이야? 이 소상아!"


 


 


"오브라 조용이해라 ."


 


 


"오스 너도!! 지금 한 여자를 덥쳐?! 죽어 이 변태야!"


 


 


"내가 덥친게 아니라 쟤가 나를 덥친거다 내가 넘어지는걸 받아 주엇을뿐"


 


 


"이것을이 위험하구만 "


 


 


어느샌가 반말을 하는 오브라는 그렇다 옛날에는 친구였던 사이 3명


눈치를 보던 유스는 이제서야 말을했다


 


"나 오늘 여행 출발하는 날인데 나 오늘 조용히 가면 안될까??"


 


 


"무슨 섭섭한 소리를 하는거야!!"


 


 


손가락을 쪼물딱하면서 이야기하는 유스를 보며 화를 내는 오브라는


오스에게 물엇다


 


 


"안되지? 맞지?"


 


 


"유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도 괜찬아 "


 


 


 


"고마워~~ 오스"


 


 


그 이상한 분위기에 오브라는 분노 게이지가 올라가는것이다


둘이 짜는것도아니고 한명을 바보 만드는게 이렇게 쉬운일인지는


오늘 알아버린 오브라였다


 


 


"그럼 이제 슬슬 출발해야겟지??"


 


 


 


"그렇군.... 다 준비하면 정원에서 기다리마 유스타시아"


 


 


"갑작이 딱딱하게 왜그래 오스"


 


 


당연하다 뒤에 잇는 모른체 화를 내고 부끄러운 말까지 한 오스는 아직 까지 자기 혼자 어색한것이다


그리고 3명은 각자 헤어졌고 오스는 할일이 많다며 도서실로 갔고


오브라는 자기 신전으로 갔다


이제서야 조금 조용해진 정원을 뒤로한채 유스도 자기 방에 들어갔다


 


 


"으음..옷챙길껀 없고.... 돈은 머 많겟다... 그냥 출발하자!"


 


 


여행이라는데 옷도 돈도 문제없는 유스는 여행이 쉽게 느껴지겟지만 일반 사람들은 절대로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알 필요가 있는 유스엿다


 


 


 


유스는 문을 열고 도서실로 향했다


도서실 앞에 도착한 유스는 아까 정원에서 있던 일이생각 났다


아까 오스의 얼굴이 눈앞에 있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그래도 키스 해버려도 괜찬다는 느낌을 받은 유스는 얼굴을 붉켰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문을 열고 힘차게 오스의 이르믈 불렸다


 


 


"오스~~ 나 이제 출발할래~~"


 


 


"으음.. 왔군 내가 준 목걸이 챙겼겟지?"


 


 


"당연하지~~ "


 


 


귀여운 얼굴을 활짝 웃으니 한층더 귀여워진 얼굴을 보니 오스는 넋을 놓고 보고있었다


 


 


"멀 그리 처다바 침 흐르겟다"


 


 


 


"흐흠.. 어어?"


 


 


오스는 넋잃고 잇다가 정신을 차리니 눈앞에는 유스가 있엇다


소녀의 향기에 아찔햇지만 정신을 차리고 유스에게 말햇다


 


 


 


"꼭 무슨일 생기면 꼭꼭 돌아오는거다"


 


 


"알겠다니깐요~~ 깐깐한 프라이오스님~"


 


 


"오스가 준 선물에 보답 할꼐 잇는데 잠시 눈 감아봐"


 


 


아무 생각없이 눈을 감은 오스는 점점 더 소녀의 향기가


진해지는 걸 느낀 오스는 눈을 뜰려는 찰라 입술에 전해지는


감촉에 눈을 뜨지 못했다


 


조금만 더하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못읽을뻔 햇지만


유스는 딱 맞게 입술을 때고는


웃으면서 이야기 햇다


 


 


"내가 올떄 까지 울면 안돼?"


 


 


"내내내가 언제 ! 울엇다고 그래"


 


 


"아까 정원에서의 얼굴은 눈물은 없지만 마음은 울고있었어 그 첫사랑이 누군지 몰라도 참 나쁘다 혼자 나두고 갈줄이야 내가 혼내 줄꼐~~ 아 설마 첫키스는 아니겟지?"


 


 


 


"당연한걸 묻는 거냐 난 첫. 키. 스. 였다"


 


 


"에에?? 그런 얼굴을 하고 키스 한번도 안해봣어?? 의외인데 말이야"


 


 


"이게!!! 빨리 떠나 정말 내가 생각해도 넌 너무 무방비야!! 조심해!! 젤 조심해야할껀 몬스터? 오크? 드래곤? 마족? 절대로 아니야!!! 남자 남자 남자 남자 !! 젤 조심해야해!! "


 


 


"나 가야겠다"


 


 


"그래 같이 가자 텔레포트 하는 곳까지"


 


 


"그래~"


 


 


싱긋이 웃고는 같이 걸어갔다


 


 


도서실과 거리는 걸어서 약 5분 걸리는 그 장고로 간 오스와 유스는


조용히 떠난다는 유스의 말에 주위는 썰렁햇다


 


바로 출발하는지 텔레포트가 발동 되서 섬광이 나는 곳에 유스는 섰다


 


 


"내가 기억은 없어도 너의 대한 감정은 남아잇는거 같아 내가 올때 까지 살아잇어야해 그리고 고마워 .... 걱정해줘서 "


 


 


유스는 흔적도없이 사라졌고 오스만 남은 그 곳은 오스는 혼자 중얼거렸다


 


 


"나의 첫사랑은 바로  너야 이 멍충아 절대로 이루어질수없는 사랑.............. 기다리겟어 유스타시아... 너에게 들리진 않겟지만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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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ろいつばさ 2009.08.05 03:07
    죄송해요 ....제가 조아라 랑 같이 아이디를 통합한다고 다시 아이디를 바뀌고 말았네요 ㅠ...ㅠ

    시로이츠바사 에요 일본어~~
    ㅡ하얀날개ㅡ
  • ?
    しろいつばさ 2009.08.05 03:09
    댓글이 없어 ㅠ..
  • ?
    Rei 2009.08.05 04:20
    글을 쓰실때 너무 엔터를 많이 치시는것 같네요. 충분히 붙여도 되는 내용인데 불구하고요.
  • ?
    しろいつばさ 2009.08.05 08:16
    아 ... 죄송합니다 ㅠ...ㅠ 습관이 되서 ..
    습관이 무섭죠 .. 고치겟습니다 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읽는데 불편하셧죠 ㅠ...........
  • ?
    오징어똥 2009.08.07 08:51
    재밋게보구가여 담편기대~! 손팅하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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