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전 뭐했냐고요?
공부하고...
자고...
소설 썼습니다.
....................
ㅡ,.ㅡ
큰 집 안 갔어여.
어차피 할머니는 입원해 계시고
큰 집에는 결혼한 사촌 누나 있어가지고(임신 10개월째 접어 들었음)
전 그냥 집에서 공부나 했져.
ㅇㅇ;
오늘은 잠시 바람이나 쐬러 나갔다 옵니다.
그리고 갔다 와서 후다다다다다닥~
소설을 써서 챕터 2를 올리면 되겠군요.
대략 하루에 10장을 쓴다고 가정하면
10일이면 완성입니다.
참 쉽죠잉?
ㅡㅡ;
현재 쓰는 소설은 기본적으로 설정의 한계가 보이네요.
설정이 독특하지 않고, 길거리에 채일 정도로 많은 돌멩이 같은 수준이라죠.
ㅇㅇ;
캐릭터는 나름 마음에 들게 튀어 나왔는데,
몰라요.
어차피 전 다급한 마음이 없어요.
느긋합니다.
소설이 아니면 굶어 죽는다는 심정이 존재하지 않아요.
........
어디까지나 즐거운 취미생활이라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결실을 거두겠죠.
그게 몇 년이 걸리든지 상관없어요~
후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