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06:59

문득 바라보았습니다

조회 수 393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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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문득 바다를 바라 보았습니다..


 


문득 바라본 세상..문득 바라본 그곳..


 


내가 바라본 그곳은 낙원이였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콤한 솜사탕..


 


파란색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의 비단..


 


그 동안 이 아름다운것.. 왜 못보았던 것일까요..


 


이토록 아름다운데..


 


그 후로.. 난 가끔 바라봅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콤한 솜사탕이 그리워서..


 


바다의 비단이 그리워서..


 


문득 바라본 자연은  내가 살기 싫었던  그 곳과는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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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부정남’ 2009.09.23 06:59
    요즈음에는 구름 보기 힘들어요.
    가을의 맑은 하늘도 좋지만, 역시 여름의 그 커다란 구름도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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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oizm 2009.09.24 04:28
    저 같은 고지식하고 답답한 부류의 사람들은 좀 더 좋은 시를 보기 위해 다듬고 싶어합니다. 좋은 내용의 시가 아니라도 구성을 더 멋있게 한다던가 운율을 느끼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말입니다. #soul# 님 만의 시가 있으시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고 갑니다. 보기 싫은 댓글을 달고 가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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