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가부의 삽질 제2탄 쿨링오프제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싶었는데...!!!
여성과 가족들의 권위 보호는 못할망정 게임이나 건들고 나자빠져 있으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뭐 어떻게든 목소리를 크게 내야 되는데
이건 뭐 어디 목소리를 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내 일 아니라면서 귀찮다고 신경끄는 사람들 많고
진짜 이러다가 80년대 만화산업 꼴나서
욕은 많이 먹지만 그래도 게임 산업에서 외화 좀 벌어들이는 엔씨나 넥슨같은 애들
국내산업 다 말아먹게 생김
물론 쿨링오프제 하나로 당장에 망하지야 않겠지만
셧다운과 쿨링오프제로 인해서 높으신 분들의 "게임이 문제야" 라는 인식은 고정될테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규제일변도를 걸을테고
당연히 국내 게임 산업 발목을 잡게 될 것은 뻔한 일
가카는 닌텐도를 본받은 명텐도같은 게임기 안나오나 하셨지만
말뿐이고
규제라도 좀 풀어주면 몰라
맨날 말만 번지르르
하아...
내가 요즘 온라인 게임은 드문드문 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모바일이랑 온라인이 그나마 살길이지
콘솔이나 피시는 망했다고 봐야 되고...
그나마 용기있게 낸 작품들도 상태 안좋은걸 봐서는 하루 이틀로는 절대 불가능하겠고...
난 가끔 생각합니다
여가부에 있는 높으신 분들은
생물학적인 성별만 여성인 남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성별만 다르지 거기서 거기
여성부…믿음 이전에 비호감이 먼저나오는게 사실이기는 하죠.
랄까 우리나라는 왜 이런 쪽으로는 밀어주지 않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