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3-2 한글판 나온거 방송보는데 으아....
아이폰을 게임기로 굴리고 있긴 하지만 진득하게 게임할려면 콘솔만한게 없습니다
돈의 문제가 가장 커서 그게 힘들고...
그 다음이 언어의 압박 (일본어)
스토리나 구성같은걸 볼때 요즘 게임은 딱히 뛰어나다 싶은건 없는듯
죄다 그래픽이나 사운드같은 바로 접하기 쉬운 쪽을 우선시하다보니까....
스토리는 그래픽이 딸리던 예전이 오히려 상태 좋은게 더 많았고...
2010년에 외국 게임 집계했을때 시나리오 1위가 10년도 더 된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였는데
요즘 게임 스토리 수준을 생각해보면 납득할만한 수준
물론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스토리 자체가 D&D 설정을 가지고 와서 완전 튼튼하게 만든 탓도 있지만
여튼
요즘은 주마다 출장가서 밖에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때야 포터블 게임기밖에 없음
그러나 엔간한 포터블 게임기 못지 않은 아이폰이 있어서 이부분은 큰 상관이 없는데
집에서는 아이폰 들고 게임 하기가 힘듬 -_-;
집에서까지 작은 화면 들고 보기도 뭐하고...
근데 피시게임은 그다지 끌리는게 없고
요즘은 근성플레이 같은 것도 하기 싫고 그래서 게임 좀 어려운거는 못해먹겠고...
-_-
내가 뭔 소리를 하는건지 헷갈려서 정리가 안됨
정리하자면 돈만 되면 콘솔 사서 파판 13+13-2 하고싶음
다만 돈이 생겨도 애매한게 플스랑 엑박 기기 성능과 마켓, 독점 타이틀 차이가 있는지라....
로스트 오딧세이가 엑박 독점만 아니였어도 엑박따윈....
하긴 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