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필드 시스템의 90%가 완성되었습니다.
제일 만들기 힘들었던게 운지..아니 낭떠러지 시스템이었네요.
한 맵에 존재할 수 있는 심볼 수를 최대 10개로 뒀는데도,
몹은 안떨어지고 오브젝트만 통과하게 만드는게 엄청난 렉을 유발합니다.
거의 모든 병렬처리에 대기를 얼마나 집어넣었는지 -.-;
원래 2월쯤에 에피소드 1 완성해서 낼 생각이었으나,
핑계로는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진도가 잘 안나가더군요.
아무튼, 생존신고였습니다.
아무래도 cherrytree님의 개조와 유틸리티가 없었으면 못 만들었을 거에요.
노가다는 덜 했지만 노가다가 줄어드니 다른 문제에 봉착하네요.
p.s.)
http://cherrytree.at
아직도 2K를 다루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소스폴더의 하위폴더의 소스를 이용하게 하거나,
이벤트 스크립트의 내용을 바꾸거나 반복문을 이벤트로 풀어주는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정보교류에 올려놓으려 했는데 여유가 나질 않네요.
- 수정 : 카테고리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완성해서 창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