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래저래 바빴기 때문에...
ㅇㅇ;
이번 주도 사실 바빠요.
ㅎㅎ
지금 저는 어른스러운 배구부 선배편을 쓰고 있습니다.
제대로 감이 잡혔기 때문에
순식간에 7페이지를 가득 채우고
8페이지 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일을 위하여 저는 수면을 취하고자 합니다.
나머지는 내일 쓰면 됨.
ㅇㅇ;
저 정도로 원고지 55페이지 분량이라서
주어진 것의 반절은 가볍게 채우고도 넘기니까.
호호호호호~~~
제가 배구부 선배편에 사용한 소재는
남장여자였습니다.
................
아니 뭐 남장할 때는 오직 배구선수로 뛸 때만이고
이러저러한 사정들을 다 넘어서 남자 배구 대회에도 출전하는 그런 케이스..
ㅇㅇ;
다음 마음 속이 음흉한 반장이었는지 뭔지는
..........
생각해야하는 군.
좋은 소재가 없어.
ㅎㅎ;;
인기인하고 천진난만한 후배(동생)
의 경우에는 생각해둔 소재가 있는데.
나머지 세 명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다섯 명의 메인 소재거리를 잡아두고 있다는 것과
그 중 2명은 완성했고
다른 한 명은 반절 정도 썼다는 사실 자체가
대견스럽습니다.
ㅇㅇ;
아, 저 자신이 존경(?)스러워요!!!
아마 저에게 제대로 된 실력까지 겸비되어 있었다면
출판사에서는 마감 날짜 전에 속속 들어오는
수많은 글들을 보며
신나는 비명을 질렀겠죠.
그런데 애석하게도 실력이 아직 부족하네요.
...........................
그런고로 실력을 더 키웁니다.
여러분.
ㅇㅇ/
우리 모두~
실력을~
다함께~
키워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