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소꿉친구 편 완료.
ㅇㅇ;
원래는 지지난주에 끝내려고 했는데
이러저러한 사정과 아이디어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오늘에야 종료.
ㅡ,.ㅡ
소심하다는 성격 탓에 제대로 된 사건 터뜨리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평행 우주론을 사용할까 했는데..
그냥 이중인격 써먹기로 했어요.
ㅇㅇ;
이제 다음 타선은 도도한 부자집 아가씨군.
ㅡ.ㅡ;;
후우............ 내일 또 달려보자. 하하하..
참고로 말하자면
오늘에야 비로소 아이디어가 터져서
30페이지 분량의 소설을 오늘 하루 안에 다 완성했다는 사실.
...........
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원고지로 대략 230페이지 대 나왔으니까
무사히 분량도 맞췄음. ㅇㅇ/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