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전에 쓴거같은 느낌이라, 별로 이야기 할 건 없고, 그냥 그렇다고요.
1. <COGGON 3D>개발은 허우적허우적
10년의 숙원사업, 본인의 게임에서 첫 3D게임!!
이제서야 구현하기때문에, 으음 처음 기획했던 10년전에 비해서 너무도 많이 변했군요.
그거때문에, 새로운 미래적인 기술들을 추가로 배우고 적용하느라 허우적허우적...
- Java+openGL 3D
- 볼륨있는 지형표현('마인크래프트'를 생각하시면 될듯.)
- 영어, 에스파냐어 등의 개방적인 로케일 방법 (대뜸 이것이 필요하게 된 이유에 관한 키워드로 'grb'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허우적허우적허우적.
2. 논문쓸거리 생길 기세.
1번항목에서 지형표현을 막 연구하기때문에, 논문쓸거리가 생길 기세입니다.
일반인이 3D그래픽항목에 대한 논문을 낼만한 적절한 학회가 있을진 모르겠군요.
하기사, 아인슈타인도 상대성이론 집필하실 때 일반인의 신분이었죠.
3. 나머지 프로젝트는 그저...ㅠㅠ
인력이 모자라 나머지 프로젝트는 그저 개판인 상태로 놔두고 있죠.
그중에는 모바일게임이 많죠.
<코털 브라더스 6>, <COGGON Pocket Adventure> 등..
기타 만화들......
아 지못미..ㅠㅠ
생존신고 !
꾀나 고생하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