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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암님 말씀대로 어느순간부터 창조도시는 의미가 퇴색되버림
개인적인 의견인데 차라리 게임쪽보단 "게임을 플레이 해드립니다"쪽을 중심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음
영상물 게시판 있잖아여
저랑 량님이랑그외 몇몇분들 게임실황해서 올리는데
이중 웃기게 하든 잘하든 베스트를 골라서
창조도시 대문으로 한다던지 그런 식으로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게임제작도움은 이미 아방스가 100중에 99를 담당하고 있으니 아방스와 경쟁해봤자 쳐발린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제작을 해서 창도에 올리면 창도 사람들이 실황을 하든 리뷰를 하든
너무 옛날부터 해왔던 방식을 이어가는건
지금까지의 결과로 봤을때 이젠 옳지않다고생각합니다
아니면 게임제작대회를 좀더 활성화시킨다던지요
진짜 여태 본 게임제작대회가 똥똥배대회랑 10분게임밖에 못봤네요
상금 크게 걸 필요없다고 봅니다 상금을 적게 걸고 대회를 자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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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조카 2012.12.06 00:03
    확실히 영향력있는 인물이 주최로 연마다 혹은 분기마다 제작 대회 여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머ㅓ 전 어차피 참가도 못하지만..
    금모서리님은 저랑 친목질이나 합시다아 ㅋ
  • profile
    늙은조카 2012.12.06 00:05
    또한 의견을 내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지만 실천도! 하면 더 좋겠지용 ㅋㅅㅋ 저도 창도에서 이벤트도 해본 몸입니다 엣헴 망했지마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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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객 2012.12.06 02:05
    "게임제작도움은 이미 아방스가 100중에 99를 담당하고 있으니 아방스와 경쟁해봤자 쳐발린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경쟁하지 말고 어제와 경쟁해본다고 발상을 전환하면 어떨까요? 우선 자료실부터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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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쟁 2012.12.06 03:27
    대회는 단편제 같은 것도 있었지요 아마...
    근데 실황 베스트는 왠지 네임드 위주로 돌아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 profile
    금목걸이 2012.12.06 04:18
    그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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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乾天HaNeuL 2012.12.06 04:23
    애당초 거긴 게임전문이고 여긴 잡다하게 다 하는 곳이라 개념이 다르니 비교하는 것도 거시기 함.
  • profile
    코드 2012.12.06 15:19
    극단적인 부분들은 찬성할 순 없지만,
    게이머나 유저의 레벨에서의 접근 방식은 신선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쪽 부분으로도 좋은 방안이 있는지 검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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