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첫 데모가 나온 그날부터 거의 손도 대지않아서 사실상 그때부터 쉬고있긴 한데,
없는 시간 짜내서 그거 하느라 좀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죠.
가족들마저 제 몰골(?)을 보고 참담한 상태라면서 쉬라고 하시더군요.
저 스스로도, 일단 이정도면 제 프로젝트가 진짜임을 보이는거까진 했으니까, 좀만 쉬렵니다.
기한은 사실상 없죠.
(이 나라에선 치고 올라올 리눅스, 맥OSX상의 경쟁자가 활동하는게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임.
근데 행동하면 저도 X줄타서 하겠지만요. ㄷㄷ
만약 유럽이나 북미면 그냥 얄짤없이 못쉬는게죠.ㅋㅋㅋ)
좀 더 생각해볼게 많기 때문에, 더 좋은놈으로 만들려는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대략 만들어야하는건 많은데, 제작능력이 턱없이 모자라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