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일단 제 프로젝트를 잠재적인 이해당사자분들에게 알리고, 테크데모를 보여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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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악플보다도 무서운 무플.
아무래도 카스해커님의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다른 이유'로.....
저 자신은 그래도 이 일에 가능성을 스스로 연구해서 캐낸 근거와 함께 믿는 편이라,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이러한 성과를 보고 공감해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줄 분이 없으면 뭔가 그렇잖습니까?
이런....더이상 디트로이트(자동차의 수도, 로보캅, 에미넴, 존나좋군?의 도시 천조국의 체르노빌)로 옮겨서 게임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농담삼아 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일런지도 모르죠.
(아무리 그 나라평균보다 범죄율이 높고 간난한 동네라도 이곳처럼 멍청한 규제(?)는 없겠죠...ㄷㄷ)
아직은 두고봐야겠지만 좀 조바심이 나서요.
으으으.
사실 도움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해서 한 이야기 썼네요.
여기저기서 그 게임을 개발할 자원(주로 시간)을 불가피하게 뺏기고다니는 터라, 더 그렇죠.
그건 그렇고,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