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 업그레이드는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SSD라도 달아서 붙일까...라고도 생각하지만 애석하게도 SATA3가 아닌 메인보드인지라 속도에서 손해를 봅니다. HDD보다야 빠르지만. ㄱ-
2. 모니터도 포기. A/S도 귀찮고 새로 사는 것도 귀찮고 지금 다 귀찮네요. ㅋㅋㅋㅋ
3. 각종 애니 음악들은..... 한국에 정발될 때까지 대기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있는 거로만 만족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정말 일본 아마존에서 주문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중고품 구매가 있지만, 중고품으로 사도 구매대행서비스 이용하면 뭐..... 그게 그거잖음. 차라리 새걸로 사고 만다. 중고 싫어하는 편력도 있고
4. 애니메이션..... 제가 미친듯이 반복해서 본 애니는 몇 개 안 됩니다.
엔젤릭레이어, 마크로스F, 건담00, 반드레드....
문제는 돈이야, 돈... 돈만 있으면 사겠지만 돈이 없긔
5. 만화...
만화는.... 정말 암울하군요. ㅋㅋㅋ 원나블 기본에 페어리테일부터 시작해서 장편 만화들을 싹 다 구매해야 한다는 미친 결론이..
6. 바로 위의 만화 때문에 발생하는 '태블릿pc' 필요성
네이버 만화는 빌리는 것도 되고 사는 것도 되는데 웃기게도 몇몇 만화가 모바일 전용이라는 개떡 같은 현상이...
내 휴대폰이 4.8이라지만 만화 보기는 작아!!! 넥서스7이 좋다지만..... 7인치도 좀 작음.
역시 남는 건 갤노트10.1인데, 이거 와이파이 버전이 있나? 싸게 구할 수 있으려나?? 해상도는 반쯤 포기하고 살까...
ㅜㅜ
근데 돈... 머니... 머니가!!!!
7. 각종 라노베
현재 제 소설 라인업은 모두 라노베를 기준으로 쓰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양판소에서 라노베로 이전하고 있다죠.
양판소는 뭐...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쓰려면 아는 게 있어야지. 라노베를 읽어야 라노베를 뱉을 거 아님.
시드노벨에서 빨리 라노베 라인업을 완전히 갖춰주면 좋겠으나 굼벵이네요 완전.
게임은 뭐 버려요, 버려.
ㅇㅇ;
필요한 건 책과 음악과 DVD 및 음반일 뿐.
게임은 내게 더 이상 필요치 않아...
빨리 다덴 접어서
투자한 돈의 반절이라도 회수해야지..
캐릭값 10만원 펫값 10만원 나머지 템값 다 합쳐서 30만원쯤? -ㅅ-;
이걸 회수하는 시점이 학생들 방학이라는 게 에러...
한참 기다려야 함... -_-;
내 생각이 맞다면 곧 18차 업데이트를 감행할 거고
그때 기여도와 타버린 원본서라는 아이템이 필요하게 될 텐데
그때까지 기여도 모으고 원본서 안 팔고 기다리면
뭐.... 저거 가지고도 20만원 가까이 법니다...
음.. 반절은 회수할 거 같음 그래도...
나머지 반은.. 버린 거지...
ㅜㅜ
ㅋㅋㅋ
게임에 이렇게 돈 투자하는 잉여인간 내지는 호갱님이 있으니
게임회사가 돌아가는 거밍.
아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