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해야할건 많은데, 몸은 하나이고, 분신술은 사용불가능이고, 잠은 못잘대로 못자서 건강상태도 말이 아니고..
사실, 같이 프로젝트를 할 사람들을 모집하기는 했지만 단 한명도 안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더군요.
창업이 애들장난이 아니고, 돈이 와자자자자차차차창창창창 깨질 게 뻔해서, 사업설명서나 조금씩 깨작째작 거리면서, 가능성을 재보지만 재보지만,
여전히 수익이 기대한대로 나지 않고,
국내에서의 간단한 수요 조사결과도 떵망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이게 두렵다고 안하면, 더 큰것을 잃어버리고 말게 될 위험요소가 많이 생긴 터, 어떤 방법으로든 창업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럼 그나마 능력있는 사람을 모으고, 게임에 대한 권리를 더 보호받을 수 있고, 새로운 게임세계를 가꿀 인재(?)도 키우고...
그리고....세계에 맹위를 떨치는겁니다.(하앍)
점점 조여오니, 평소엔 두려워하는것도 이젠 용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게 인간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