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 2면이 유리인데 컴퓨터 책상 치우면서까지 유리창에 테이프 붙이기는 귀찮아서 (집에 테이프도 없기도 했고) 그냥 나오긴 나왔는데... 신문지는 계속 젖은 상태로 해줘야 되니 집에 해놓는건 무리고.... 여튼 태풍때문에 많이 신경쓰입니다 책상에 지금 컴퓨터 + 플삼 있는데 진짜 태풍이 유리창깨고 책상 날리면 컴퓨터랑 플삼 다시 사야됩니다 ㅡㅡ;; 돈엄슴.... 제발 하아....제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