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제논 -> 훗날 하렘 왕국의 왕이 됩니다. 정말입니다.(라니!!)
기본적으로 해당 배경이 이세계를 배경으로 한, 중세 봉건 시대에서 근현대 사회로 넘어오는 시점이라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왕정 정치와 제정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일처제가 적용되지 않는 곳입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는 신무의 주인공 아라크드 마냥 하렘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 메인 히로인은 과연 누구일까?
일단 해당 스토리에서 이름도 등장하지 않는 히로인이 한 명, 루시아, 니나, 카린.
이렇게 네 명이 히로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루시아가 메인 히로인으로 정해져 있으나, 니나는 참으로 버리기 힘든 캐릭터라죠.
3. 메모리아는 죽는다.
메모리아의 경우에는 나중에 죽습니다. 제논이 메모리아를 따르는 이유가 죽은 자기 엄마하고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라죠. 메모리아는 요염한 미모라면 그의 엄마의 경우 순수한 미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쨌든 사망으로 끝장낼 거였음.
4. 베리타스라는 꼬맹이에 대해
요 놈도 나중에 확 죽일 생각이었음. 니나와의 연인 관계로 나가려다가, 그냥 죽이고 제대로 하렘 왕국 건설 목표를 세웠다죠. 전 잔인한 놈입니다. 헤헤헤헤..(....)
5. 작품명이 일곱별인 이유
일곱 가지 별과 일곱 번째 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일곱 가지 별이라는 것은 종족 수라든가, 뭐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이세계에서 넘어온 제논 일행을 가리킵니다.
기본적으로 제논이 중심이 되죠.
친구가 한 명이 있는데 걔는 동물들과 교감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그리고 아는 형이 있는데, 그는 전투의 신이죠.
나머지 넷은 여자입니다. 하나는 형의 연인이면서 한의대 본과 4학년으로 설정된 인간입니다. 치유의 힘을 부여해 놨고요.
다른 셋은 각각 상업, 정치, 예술 분야에 특화된 능력들이 부여된 여자들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별에 대해 약간 설명을 하자면, 당연히 제논을 가리키는데. 사실 제논만 가리키는 게 아닙니다. 전 이 소설에서 드래곤의 종류를 총 일곱으로 설정했고,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드래곤을 천룡(폭룡)으로 잡아 놓았습니다. 루시아가 천룡족 최후의 존재입니다. 다음으로 제논이 일곱 번째 별인 이유는 모든 이세계인이 다루는 열쇠(무기)의 최종 키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다가, 신도 될 수 있고 인간도 될 수 있고 뭐 그런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가지 많아요.
시나리오 자체도 워낙 길고 방대하지만
결국 포기한 작품입니다.
더는 신경 쓰지 않으렵니다.
ㅇㅇ;
여기서 얻은 영감이라고는 아테나 아머라는 설정하고, 카트리지 웨폰이라는 놈인데...
그것만 떼어다가 나중에 다른 식으로 스토리를 구축할 수는 있을 겁니다.
쿨쿨쿨.........
아... 참고로 루시아는 초반에는 로리 캐릭터로 나오는데, 제 소설의 용족 설정이 사랑을 하게 되면 급성장한다...는 거라서 후에 8등신 미녀로 급성장을....(으응??)
이거 설정하면서 쓰리 사이즈에 가슴 컵까지 잡아 놓았다는 건.... 후헤헤헤...
미친 짓이었지. ㅡㅡ;
이런 귀차니즘 대마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