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に働けって言われても
나한테 일하라고 말한다 한들
이라고 PSP게임임
e-smile이란 업체에서 제작한 건데
존나 저예산티 팍팍 남
가운데에 정면 보고 서있는게 집주인 언니임속지마 개년이야
게임 컨셉이
주인공놈은 니트고 집세가 2달치 밀려서 10만 빚이 있음
게임 시작되는 1월 1일에 이쁘장한 집주인 언니가 와서 이달치 5만까지 합산해서 월말에 갚으라고 함
주인공은 절대로 방에서 안 나가고 통신탑이란걸 이용해서 모험자 길드랑 통신함
모험자를 고용해서 던전을 탐험시키는데 맵상 이동과 전투 모두 전자동임.
던전 뷰 자체는 완전 탑뷰 고정. 전투씬도 없이 모조리 메시지로 표시됨.
이렇게 주운 아이템이나 의뢰 등을 해결해서 돈을 갚아나가는 게임임.
집주인 언니는 존나 친절함 맨날 싱글벙글 웃으면서 다 가르쳐줌
그리고 2월 1일에 15만원 다뺏어가서 나 지금 소지금 마이너스 11만원임
망할년
공략위키 보니 5월 1일 변제까지는 마이너스 상태도 괜찮다고 하니 다행.p.s.
공략위키의 질답 중 한 항목
Q1.大家さん親切すぎじゃない?
A1.2/1をお楽しみに。
Q1. 집주인 씨 너무 친절한 거 아님?
A1. 2월 1일을 기대하시길.
p.s.2
말한다 한들은 내가 걍 의역한거고 (뜻이 잘 안통할 수도 있어서)
국내에선 '나에게 일하라고 말해도' 혹은 '나한테 일하라고 말해도'라고
알려져 있으니 검색은 그 쪽으로 하길 바람
p.s.3
한 달이 넘어가는 게 두렵다
Q1. 집주인 씨 너무 친절한 거 아님?
A1. 2월 1일을 기대하시길.
p.s.2
말한다 한들은 내가 걍 의역한거고 (뜻이 잘 안통할 수도 있어서)
국내에선 '나에게 일하라고 말해도' 혹은 '나한테 일하라고 말해도'라고
알려져 있으니 검색은 그 쪽으로 하길 바람
p.s.3
한 달이 넘어가는 게 두렵다
안드로이드 게임중에 던전 다이어리라고 시작부터 3000만 빚지고 시작하는 게임이 있었지....
내용이나 컨셉은 좀 다르지만 이것도 탑뷰 자동진행에 메세지전투.
빚 다갚고 가차나 까면서 아이템컬렉션 100%를 노렸지만 더이상 안모이고 피곤해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