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가 읽던 창작과비평사의 계간집입니다
아버지가 이제는 안 보시는 것 같아서 서재에서 제 방으로 훔쳐왔었음.ㅋㅋ
몇 번 훓어보다가 흥미 있는 작품 있으면 읽곤 했는데
한자가 너무 많아서 똥만 찬 머리로는 정주행 하기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당시의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음.
그 시대 작가 중에 지금까지 살아남은(경쟁력 있는) 작가는 많지 않아서
처음 보는 작가들도 많고 뭐 그렇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