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돈을 벌게 된다면 인터넷 만화 등은 사서 볼 수도 있겠으나
애석하게도 못 구하는 만화가 태반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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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뭐 케이온은 나중에 일단 사든지... 에구궁
그러지 않아도 만화책 많은데.(시라노사우르스님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거의 120권은 채운 것 같은데..)
뭐.. 만화책은 나중에 박스에다가 보관하려고요.
보다 안 보다 해서 먼지 쌓임.
쿵~
일단 감명 깊다고 해야할까..
라이프란 만화.
여고생 왕따를 다루고 있어요. 아주 끝내주죠. 19금은 가볍게 붙을 것만 같은 묘사더군요.
그런데 더 웃긴 건 그런 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할까.
(그래서 x 같은 현실이라고 하는 겁니다.)
드라마, 영화, 만화 등에서나 일어났을 법한 일들... 그러나 인제 현실이 되었어요.
그래서 만약에 만약에 제가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애는 절대 안 나..
...
(돈을 왕창 벌면 또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학교 세우게.. ㅡ.ㅡ)
그 다음으로 진짜 짜증나는 만화가 하나 있죠.
그건 굿엔딩이라는 만화입니다.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입니다. 나중에 완결 났을 때 과연 누구랑 이어졌을 지만 궁금해지는..
그러니까 남주인공이 여 주인공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합니다. 이 여자하고 사귀고 저 여자하고 사귀고..
다시 이 여자로 백하고~
그리고 여자들도 솔직하지 못해요. ㅡㅡ;;
추가적으로 이 만화에서 알 수 있는 교훈점 하나는...
속도 위반은 여자한테 매우 불리하다는 거다.
뭐 그런 거죠.
ㅡ.ㅡ
애라도 생기면 도망갈 남자 많고~
게다가 사진 찍고 동영상 찍어서 헤어질 때 협박하는 쓰레기도 있고~
속도위반한 것을 훈장처럼 여겨서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저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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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속도위반하려고 하면 이런 말을 해.
"너 나 사랑하지 않는 거냐?"
대충 이런 거.
응응.. 여자는 너를 좋아할 지 모르지.
그런데 너란 남자는 여자의 몸뚱아리만 사랑하는 거잖아. ㄲㄲㄲ
애가 생겨도 책임도 안 질 인간.
모든 피임법은 100퍼센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임신 중에도 또 임신이 되는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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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군요.
뭐 전 보수적이라서 혼전성관계는 안 된다~
라고 말하지만 그걸 남에게까지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기들 좋을 대로 살다가 죽으면 됩니다.
네.. 그걸 뭐라고 하지 않아요.
문제는 후회할 짓은 애초에 피하면 좋지 않을까.
뭐 그런 거죠.
오늘도 내리는 결론은
남자는 늑대야.
여자는 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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