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65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지는 않은데 가끔씩 


재밌다..람쥐


같은거 많이 보이더군요



솔직히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저 말꼬리 이어서 하는건

한국은 억지 좀 부리면 쿵쿵따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쿵쿵따는 끝말잇기 형식이 강했죠

그거 외에는 딱히 말꼬리 물면서 장난치는 저런게 별로 기억에도 없고..


제 기억으로는 은혼에서 저걸 맨 처음에 했습니다

은혼 캐릭터 중에서 가수 캐릭터인 츠우인가?

그 캐릭터 설정중에서 저런게 있었거든요


http://mirror.enha.kr/wiki/%EB%8D%B0%EB%9D%BC%EC%B9%B4%EB%8F%84%20%EC%B8%A0%EC%9A%B0

(엔하 해당 캐릭터 링크)



뭐 한국에서 유행어 퍼질 경로라면

-드라마

-예능

밖에 더 있겠습니까마는...


애니랑 100만광년 이상 떨어져 있을 분께서도 이런 말꼬리 장난친걸 보면 분명 애니메이션은 아니고

드라마나 예능 둘중의 하나가 강력하게 의심되고

최초 유포자는 은혼 애청자가 아닐까 의심됩니다

?
  • ?
    닭느님 2012.03.13 00:49

    그냥 나 어렸을때도 많이 했는데

  • ?
    乾天HaNeuL 2012.03.13 04:09

    다람쥐는 어디서 나온 건지 도통... ㅡ,.ㅡ;

  • ?
    크리켓 2012.03.13 04:12

    헐...

     

    개그콘서트에서 꺾기도에서 나오는건데 ;;;

     

     

    역시 개그콘서트는 군인만 보는 거였구나!

  • profile
    Vermond 2012.03.13 04:27

    쩝 근데 김준호가 메인으로 만든거면 애니 따라한건 아니고

    에반님 말처럼 옛날 말장난 하다가 나온거 같네요

  • profile
    작은영웅 2012.03.14 23:14

    퐁퐁퐁은 오오츠카아이의 퐁퐁퐁 인데 이건 애니음악 아닐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웃찾사에서 애니음악 나온거라면 로젠메이든ost 나온 코너가 있었죠...

  • profile
    Vermond 2012.03.13 04:25

    음 개그도 예능쪽인가...

    여튼 개그맨이면 납득할만 하네요

    원래 그쪽에 전문가가 좀 있긴 해서 ㅋㅋㅋ


    예전에 퐁퐁퐁인가? sbs 프로 거기서도 일본 애니 음악 나오던 때도 있었고


    명절때 집에 가서 티비 보는거 빼면 근 일년간 티비 따로 본 적이 거의 없네요

    컴퓨터랑 엑박 하기도 바쁩니다

  • ?
    닭느님 2012.03.13 04:51

    가위바위보슬보슬개미똥꾸멍멍이가~~를한다람쥐가~~~~~

    대충 이런거였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이제

  • ?
    베넘 2012.03.13 20:02

    ....개미똥구멍멍개가잘도짖는다람쥐가... 였던것 같네요. 다람쥐가 이후는 저도 기억 안나요.

  • profile
    Vermond 2012.03.13 23:22

    ~~멍멍이가 똥을 쌌대요 가위바위보


    제가 어릴때는 이정도로 끝

  • profile
    코드 2012.03.14 21:45

    통신으로 채팅할때부터 봤음. 요즘 다시 유행하나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9928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2013 1
6980 요즘 군대에서 책을 사서 보고 있는데 1 크리켓 2012.03.13 301 0
6979 오랜만에 들어와서 크리켓 2012.03.13 249 0
6978 4월자로 취직 완료. 13 乾天HaNeuL 2012.03.13 1206 0
6977 지금 들어도 꽤 무서운 단어 3 닭느님 2012.03.13 376 0
» 말꼬리 장난치는거 누가 퍼뜨린건가요 11 Vermond 2012.03.12 1365 0
6975 여러의미로 대단한 하츠네 미쿠의 댄스 6 코드 2012.03.10 353 0
6974 배틀필드3 구매함. 2 황제폐하 2012.03.10 288 0
6973 요새 만화질 중입니다. 乾天HaNeuL 2012.03.10 243 0
6972 토요일 감사합니다 3 Vermond 2012.03.10 264 0
6971 내일은 금요일 5 Vermond 2012.03.09 632 0
6970 에테넬님 면허땄다매요 2 닭느님 2012.03.08 302 0
6969 후후후... 3 乾天HaNeuL 2012.03.08 322 0
6968 튜토리얼 겨우 완성 18 아름다운마을 2012.03.08 1274 2
6967 내 취향을 찾았어요! 5 SinJ-★ 2012.03.08 326 0
6966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었습니다. 3 다시 2012.03.07 311 0
6965 즉홍소설은 쓰기가 어렵군요 2 Vermond 2012.03.07 262 0
6964 염산이묻었을때 4 dbeld 2012.03.07 756 0
6963 면허증 도착.. 3 乾天HaNeuL 2012.03.07 266 0
6962 기숙사 생활관 둘러본결과... 3 황제폐하 2012.03.06 286 0
6961 클레어의 새 소설이 결정되었습니...[퍼버버벅!!!] 8 클레어^^ 2012.03.06 842 0
Board Pagination Prev 1 ...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