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저저어어언에!
예전에!
문학동 글쓰기 자료실(게시판 이름 맞나요?)에
공모전 정보 올리면서
조아라 공모전도 올렸...을 겁니다.
아마도요.
확신은 못 하겠네요.
시놉시스 통과 후에 연재가 시작되는 방식으로
연재 후 투표를 통해서 통과가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제1회라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죠.
1500개가 안 되는 작품에서
무려 시놉시스를 500개를 뽑고
...
어쨌든 연재작이 500개가 되어서
작가도 독자도 혼란.
그리고
시놉시스 통과했다는 건 말해도
뭔 작품인지는 말하면 안 되는 룰을 적용했지만.
갑자기 몇몇 작품이 조회수보다 더 투표수가 많아짐.
거기에 '마나 증정'이라는 것때문에
그냥 투표하는 경우까지 등장.
어쨌든 그렇게 재미난 일에
지금 제가 끼어있습니다.
사실 그닥 동기 없으면
소설 너무 안 쓰니까
이번 일로 쓰고 있어서
간만에 소설 쓰는 재미를 보고 있네요.
...분명 조아라 공모전 이야기였는데
어느새 제 근항이 되어버린?
부록으로 저는...
현재 연구실에 열심히 출근하면서
과연 내가 뭘 해야하나?
이러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어느새 졸업이구요.
그러고 지내고 있습니다.
++조아라 공모전의 경우 원래는 100%투표를 통해서 연재작 중에 거른 후에 투표+전문가였는데,
현재 반발때문에 1차(각 분야 10작품, 총 30개)는 전문가70+투표20,
2차(총 12작품)는 전문가 30+투표70으로 바꿨네요.
http://www.joara.com/customer/notice/noticeView.html?idx=147977&bbsid=customer_notice&sub_bbsid=&sl_
...하지만 어느 쪽이건
막 쓰고 있기때문에
승산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조아라는 예전부터 아오안이었습니다. 후후후... 왠지 모르게 싫더군요. 왤까........ 흠..;;
저도 뭐 졸업해서 현재는 백수.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