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하길
플삼은 언차티드와 무쌍 시리즈만 떼도 제값 다한거라고....
플2 그래픽이라 다른 게임에 비해서 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참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했던 진삼국무쌍 3 기준으로 무장이 나와서
손상향이 차크람 돌리는것도 막 하고
로스트 오딧세이는 수요일인가 목요일에 시작해서
시디 3장째
다른 게임 안하고 이놈만 할 경우에
큰 일 없으면 이번주 내로 엔딩
고질적인 알피지의 큰 문제점으로
뭐 놓쳐서 중간부터 다시 해야되는데 귀찮아서 세이브도 안했을 경우에
맥이 빠져서 못한다는 것 때문에
중간에 실수해서 맥빠져서 세이브 냅두고 종료
스타오션4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캐릭터는 꽤나 잘 만들어놨는데
스토리가 양판소리는 이야기도 있고
시스템적으로 그다지 좋지 못한 부분도 있다고 하던데
조금 불안 =_=;;
그거 하고 나서는 파판13-2가 있고
그 다음엔 블루드래곤 / 스펙트럴 포스를 구해서 해야겠는데
내가 보기에 가장 시간 많이 들어가는건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무기 풀로 세팅하고 전캐릭 성장시키고
모든 난이도에서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데만도 몇주는 족히 걸릴듯 -_-
그리고 의외로 엑박 마켓에서도 게임 괜찮은거 마소포인트로 파네요
캐슬크래셔같은것만 파는줄 알았는데
물론 한국 시장의 상황 때문에 한글게임 찾기는 좀 힘들 듯 하지만
나름 무난한 게임도 있을 듯
(문제는 마소 포인트가 꽤나 비쌈 ㅡ.ㅡ;)
여튼 게임은 진짜 콘솔이 갑입니다
어차피 온라인 게임도 안하니까
컴퓨터에서 게임 할만한게 별로 없는 탓도 있고....
그래서 집에 와서 할 것도 생기고 그래서 좋은데
시간이 부족하네요
진심 나루토의 분신술 배워서
한놈은 회사에서 일하고
다른 한놈은 집에서 게임하고 싶을 정도
아! 나도 파판 시리즈 한글판이나 구해서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