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검사의 이야기 / 시나리오 외 추가정보

안녕하세요 _ _ 다크세이버입니다.

아직 소개글이 뒷페이지를 넘어가기도 전에 올리네요.

다음 소개글은 게임 진행 사항을 보고할꺼라 꽤 오래 걸릴꺼라 보이네요 ㅎㅎ

~시나리오~

로이드는 마을 대장장이의 아들로 로이드의 아버지는
로이드에게 망치질을 배울것을 요구하지만 로이드는 거절하고
로안과 함께 검 수련을 받게된다.

어느날 로이드는 아버지와 함께 사냥감을 팔러 시장에 나갔다.

로이드와 아버지는 도시를 가기 위해 산을 가로질러 가다 도적을 만났다

위험에 처해졌을 때 검을 든 한 사내가 나타나 로이드와 아버지를 도운 후 말 없이 사라졌다

주인공은 사내를 보고 '진정으로 남을 돕기 위해선 강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했다

도시에 사냥감을 팔고 있는 도중 한 모험단을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도중 산에서 로이드와 아버지를 도운 사내를 만나게 된다

로이드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다른 때와는 달리 열심히 검을 수련을 하였다

어느 날 로이드는 친구 로안,아이들과 함께 산 속에서 놀고 있었던 때 멧돼지 한마리가 나타났다

로이드는 죽을 위험도 감수하며 멧돼지와 싸웠다.

로이드는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멧돼지와의 싸움에서 이겼다.

로안은 로이드의 모습을 보고 로이드와 함께 수련을 하게 된다.

그리고 몇년 후..

로이드와 내가 11살이 되던 해
이제 어느 정도 검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 우리는
마을 아랫쪽에 나무로 이리저리 엮어
일종의 의뢰소를 하나 차렸다
처음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호되게 혼내기면서 까지
말리셨지만
말재주가 좋은 로이드의 말을 듣고는
결국 허락해 주셨다
장사는 예상외로 꽤나 잘 되는 편이였고
빵 배달을 시키시는 아무머니 에서부터 닭을 잡아달라는
닭집 아저씨 까지
다양한 부탁이 들어왔고 어려운 일은 아니었기에
별탈 없이 가게는 운영되고 있었다
돈을 깎아달라는 몇몇 아무머니들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이러는 사이에 무려 5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최근엔 아버지한테서 몬스터 퇴치를 부탁 받기도 하였다
우리의 실력이 그 정도까지 늘었단 증거였다
그렇게 어린 시절이 지나가고 로이드와 로안이 15 세가 되었을 때에
한 아저씨가 가게에 찾아왔고
우리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던 그 아저씨는
우리에게 마차를 호위해 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그것도 엄청난 돈을 주고서 말이다
드디어 나는 마을 밖으로 '여행'이 란 걸 떠날 수 있게 된 것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