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올려보는군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12월달에 들어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올린지 반년이 다 되가서 기억하는분 별로 없겠죠 ㅜㅡ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첫작인데다가 습작이다 보니 만드는데 트러블이 많아요.
일단 고전게임의 분위기를 살려서 스토리에 치중한다는 취지는 계속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실력없어서 시스템 못만든다고 고백할까...)
뭐, 내가 만들고 있는 게임이다! 라고 해서 올린다기 보다는 아직도 계속 만들고 있어요~ 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숱한 대작들의 집단 린치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만들 생각입니다.
대략 챕터 2의 플레이 분량은 챕터 1의 2배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막 제작에 들어서서 스크린샷은 별루 보여드릴게 없네요 이런;;
끝까지 만든다는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챕터 6까지의 총 플레이시간은 대략 7~10시간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