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도대체 난 내가 이걸 해결했다는게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멍해졌습니다 초수는 이리저리 헤매다가 겨우 길을 찾고 고수는 그나마 덜 헤매면서 길을 딱 찾는다던데 진짜 공감됩니다 하긴 사소한 문제를 알았다고 해도 문제를 풀 여건이 되지 못했으면 못 풀 문제였으니 지금 풀린건 어쩌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힘빠지는건 상당하네요 ㅡ.ㅡ;;;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