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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고 제대로 뭐 좋은것도 못먹고 결국 캔슬될 과제때문에 밤이나 새고

결국 다음날 아파서 병원갔다와서 하루종일 드러눕고

대충대충 하고 싶지 않은 수업이긴 하지만 결국 그까짓 과제,

내 인생을 깎아가면서까지 하는게 부질없다는 생각.........

 

정말 생명을 걸고서까지 해야 할 것은 다른 것인데

물론 이것이 그 과정 중 일부이긴 하지만, 과정에서 끝내버릴 것도 아니고.....

 

교수님들이 욕심 많은것도 있고

내가 수강신청 무리한것도 있고

내 건강이 매우 안좋은 탓도 있고

어디다가 떠넘길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 내가 취미도 친구도 동아리도 연애도 다 손놓고 과제만 하는게

머저리같은건지 대단한건지 잘 모르겠음.

그래도 최소한 이제 인간으로서 잠은 자자 라고 결심함.

작년부터 매 학기 시작할 때마다 결심한건데

막상 과제 마감이 오고 욕심은 나고 미완성이고 그러면 잘 안되네요..

그래봤자 밤새면 집중력 떨어져서 결국 어중떠중한 과제 양산

체력은 떨어지고 건강은 나빠지고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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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2012.06.02 06:39
    몸이 좀 안좋고 짜증이 차있을때만 창도를 찾는 나는야 나쁜 여자
  • profile
    yarsas 2012.06.02 07:12
    잠은 주무시면서 하세요.... 속 버립니다..
  • profile
    Vermond 2012.06.02 07:46
    뭐 어때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거기에 열정을 붓는 사람은 멋져요
    창도는 친정같은 곳입니다.
    그냥 뭐 생각날때마다 오셔도 되요
    이정도 이야기는 그냥 다들 받아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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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맨 2012.06.02 07:46
    축하합니다. Vermond님은 10포인트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글이나 댓글을 작성하시면 빵!빵! 터지는 창조도시 포인트 선물 이벤트!
  • profile
    코드 2012.06.02 10:12
    건강관리도 매우 중요한 사회 능력이다.
    그 능력을 꼭 키우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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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엽 2012.06.03 03:57
    창도는 마음의 고향인건가~ ㅋ 나도 나쁜여자네~ ㅋㅋㅋ
    장염이면 한동안 안정을 취해야 될텐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거 같네. 얼른 아픈거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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