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댄디컷해주세요. 미용실 여자분께서 " 고3이에요 ? " 너무 기분좋아서 히히 웃었습니다. " 농담마세요. " " 네 " 머리는 잘됬지만 마음은 아픕니다.
남일 같지 않은 느낌이라 혼자 웃었어요. 'ㅅ') 그머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런기억이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