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때는 신랑 깨워주느라
어떤때는 애 재우느라
잘 때를 놓치면 잠이 안와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그러고 있어요.
졸려요. 왜 못자는지... 그냥 자면 좋은데~
날씨는 덥고 컨디션 나쁘고 그런 상황이군요.
늘상 그러하지만 머리속에 있는 것을 죄다 끄집어내어서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그것에서 되는 놈과 안되는 놈이 갈리는 것이겠죠.
졸립기만 하고 당최...
아 한두시간이면 애가 깨서 또 못자긔... 죽겠네요. ㅎㅎ
못 자면 뭔가를 해낼 수 있으면 좋은데 잠오면 그게 또 머리가 안돌아서 안되고 뭔가 엉망이군요.
더운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죠?
뭔가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