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병원이 너무 더러워서 집으로 데려다드린다고는 하는데.. 감이란게.. 잘 만나뵈지도 못했는데, 어쩌면 이번에 안갔다간 평생 후회하면서 살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나주로 내려갑니다. p.s 그러고보면 예전에 수능치기 전에 썼던 글 이후 자게에는 처음쓰는 글이네요.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