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는 문제점에 직면했네요.
ㅇㅇ;
오늘 예선 발표가 났는데
아.. 시드노벨 말입니다.
왠지 떨어질 것 같긴 했어요.
매번 놀기+공부의 압박 때문에
정상적인 소설 집필이 나오지 않는 것은 변명거리 중의 하나라지만.
ㅇㅇ;
첫 번째, 본인은 현재 트렌드를 놓치고 있다.
두 번째, 캐릭터가 여전히 약하다.
세 번째, 탈고 과정이 없어서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가 못하다.
네 번째, 과연 내 생각이 재미있느냐? 이점에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ㅡ.ㅡ;
제대로 하려면
현재 시드노벨에서 출판된 모든 소설을 모조리 읽고
연구하면서
적절한 방향성을 잡아야 합니다만
이제 제게 주어진 시간이 없습니다.
아쉽군요.
앞으로 2, 3년 뒤에나 다시 도전을 해야할 것 같군요.
ㅡ.ㅡ;
절박함이 없으니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아.... 그리고 평가 시트지라도 받아 보게 예선 통과를 노려 보았는데
역시 아직은 무리였나 봅니다.
그래봤자 전 아직 2번 넘어졌음. ㅇㅇ;
전 수험생 때
수시를 한 군데에 두 번 지원했다 두 번 다 떨어졌고
정작 수능은 망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ㅡ,.ㅡ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 말은 곧
실패를 통해 배우고
그 경험으로 성공의 길을 걸으라는 의미겠죠.
ㅇㅇ;
그런 의미에서 비평계 활동이 여러 모로 도움이 됩니다.
ㅡ,.ㅡㅋ
후우...
그래도 이제 8월 9월...
10월엔 제가 이제 정말 바쁘므로 소설 쓸 시간은 거의 안 나겠군요.
곧 전 미친듯이 달릴 시간이 옵니다.
ㅡ,.ㅡ;
그때가 오면..........
아하하하..
ㅇㅇ;
대세 유행코드는 ntr, bl, 근친물입니다. 농담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