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귀찮고
읽어도 이해도 안되고
대꾸도 하기 싫고
말을 어렵게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학명등의 전문적인거 언급하는 경우가 그렇죠
그런데 논문 쓸거 아니면 전문용어가 판을 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애초에 글을 일부러 어렵게 써놓는 사람 치고 정상적인 논리와 반박을 기대할만한 사람 잘 못봤습니다.
보통 그런 분들은 상대방의 '의견'을 보지 않고 '결점'만 보고 막 까대죠
그렇게 잘난척해서 머가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싸이 간지글을 쓰면 미니홈피 방문이라도 쪼금 늘겠지만 ㅡ.ㅡ;;
일부러 말 길게 하고 꼬아놓고 그런 짓보다는
차라리 대놓고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편이 훨 나아 보입니다
말 일부러 보기 힘들게 길게 어렵게 해놓으면 그냥 좀 그래보이고....
짜증남
그렇다고 대놓고 사람한데 욕하라는 소리는 아님
대놓고 비하?(응?)
그냥 뭐 쉬운 말 놔두고 어려운 말 쓰는 사람들은 그냥 남과 내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에 휩싸여서....(라고 말은 길게 합니다만, 사실 정신이 헤롱거려서 이렇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