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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올린지 벌써 4일 정도가 지난 거 같은데


지원자가 둘.


뭐 좋습니다.


까질 것 세 명이서 피내음 나는 전쟁을 벌이도록 하겠음.


ㅡ.ㅡ;


윤주님하고 시우님 잘 부탁드리오이다.


비평계 스타트하면서


기간 및 기타 여러 상세 사항들.


이런 것들 말이죠.


여러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세요.


ㅇ_ㅇ;


저 혼자 생각으론 영 한계가.


특히 시우님은 그 합평회?


아무튼 그거까지 받으셨으니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은데요. ㅡ.ㅡㅋ

Who's 乾天HaNeuL

노력하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성취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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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윤주[尹主] 2011.03.31 08:59

     세 명이서 하나요 ㄷㄷ;;


     제 생각엔, 매주 돌아가면서 한 편씩 글을 쓰는 게 어떨까 합니다. 한 가지 테마(주제가 되었건 소재, 규칙이 되었건)를 정해서 세 사람 모두가 한 편씩 글을 쓰더라도,

               A     B     C

    1주차 소설 비평 비평

    2주차 비평 소설 비평

    3주차 비평 비평 소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매 주마다 3인 전부 글을 쓰고 나머지 두 사람 글까지 봐주려면 부담도 되고 충분히 생각해볼 시간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비평계를 하는 목적이, 좀 더 자기 글, 다른 사람 글을 보고 생각해보는 거라면 어느 정도 여유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외에는, 네이버 카페같은 커뮤니티를 따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뭐였더라....암튼 더 생각해 볼께요^^;

  • ?
    乾天HaNeuL 2011.04.01 02:33

    흠.... 이건 분량이 길 때의 이야기이긴 한데, 사실 생활고에 쩌들어 있는 현 실정(?)을 고려해 본다면 나름 일리 있는 ㅋㅋㅋㅋㅋ

  • profile
    Vermond 2011.03.31 12:01

    정예 3인으로 팀 만들다가


    나중에 2명 더 꼬셔서 파워레인져를...?!

  • ?
    다시 2011.03.31 13:04

    일단 뎃글하고 추천을 활성화 해야겠네요

    저는 나름 소극적이나마

    하기는 하는중

    내 취향에 안 맞는데 좋으면 추천

    취향에도 맞고 좋으면 추천+뎃글

  • profile
    XatraLeithian 2011.04.01 07:54

    아음...비평가는 저도 하고 싶지만...아 요새 소설 쓰기도 너무 빡셉니다. 스토리 짜야하지 게다가 중요한 스토리 부분을 써야하니 신경이 날카로워졌어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한번 지원해보겠습니다.

  • profile
    시우처럼 2011.04.02 07:16

    제가 받았던 합평 수업도 건천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주 마다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글을 쓰고 그걸 다 같이 합평했었죠.

    예를들면 이번엔 이런 스타일(황당한, 기쁜, 화나는)로 글을 써보자 하고선

    합평 시간엔 그 분위기가 글에 잘 살았는지 평가 받고

    사건 사고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가지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상해서 써서 평가 받는다든지

    캐릭터 중심의 소설(이런 성격의 주인공을 묘사하자)을 쓴다던지

    그랬습니다. 음, 차라리 제가 그쪽 커리큘럼을 이쪽 게시판에 옮겨놓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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