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 5학년까지 난로썼는데.. 그게 또 당연하다고 여겼고.. 매번 기름 받으러 가기도 하고..가끔 거기에 지우개 녹여서 유독가스를 채우기도 했고...고구마도 올렸었고 가끔 장갑도 녹였었고 ㅋㅋ 아, 근데 선생님들한테 물어보니까 난로가 우리세대가 아니래요 이게무슨 충격적인 ㅠㅠ 님들은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