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형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여. 누나는 있지만. ㅡ,.ㅡ 누나는 맛있는 거 잘 사들고 오거든요.....

형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누나는 먹을거 가끔 사옵니다만, 반 먹고 반 남겨줍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저번에 줬으니까 니도 줘'라는 눈빛으로 쳐다보죠.

....ㅠㅠ

전 위로 형제가 없지만, 제 동생에게 맛있는 거 잘 사다줘요! 그렇지만, 남한테는 안 사다주죠.

뱀신님이 내 동생이었다면 ㅋ

과자셔틀...ㅡ.ㅡ;

 일단 두 사람은 동의안할 거 같네요. 저하고 제 동생;;

 친동생한텐 아무래도 시키는 편이죠; 서로 성격도 안맞고...그리고 저희 집은 서로 형동생 안하고 친구마냥 하는 분위기라, 어색해하는 분들은 또 심하게 어색해하더라고요;

 뭐 결론은 윗분들 말마따나, 가족일 때와 남일 때는 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