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방학에 덜 뒹굴거릴까싶어서 영어 회화 학원을 끊었지만, 우선 영어로 말한다는 거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토종 한국인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게다가 정말로 1,2주가 지나면 귀찮아진다더니, 오늘이 딱 3주째인데 귀찮아요;;; 아ㅠㅠ 얼른 준비하고 가야죠... 가야죠ㅠㅠ... 가득이나 오늘 한 것도 없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