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뷰어로 보기
시
2010.03.13 21:42

골목길처럼

은빛파도™
조회 수 27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무도 없음을 알았지만


그저 묵묵히


그대를 바라보기만 하였다


 


그대를 얻는것보다


그대를 보기위함이


만남보다 더 큰 기쁨이었다


 


웃으며


나에게 의지해주고


같이 고민 해 주며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마치,


집 앞의 골목길처럼


아무런 부담감없이 나에게


즐겁게 바라봐주었던


그 기억이


 


 


 


추억이 담긴


골목길로 변해 가려 하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00 시 추도 노독행 2010.03.19 288 0
2199 시 심사'義'원 노독행 2010.03.19 250 0
2198 시 인생 노독행 2010.03.19 263 0
2197 시 안개의 장막 광시곡 2010.03.19 276 0
2196 시 작은 새들의 지저귐 광시곡 2010.03.19 313 0
2195 시 눈이 내렸으면 1 Yes-Man 2010.03.19 312 2
2194 시 먹었다. ぎる 2010.03.15 271 0
2193 시 바다에 바람이 불지 않을때 광시곡 2010.03.15 281 1
2192 시 예전 컴퓨터 광시곡 2010.03.15 292 1
2191 시 착각 바람의소년 2010.03.15 276 1
2190 시 생각도 심해 광시곡 2010.03.15 250 1
2189 시 장애물경주 1 광시곡 2010.03.15 312 2
2188 시 조개 1 $in 2010.03.15 285 2
2187 시 지켜보기만 하였답니다 ぎる 2010.03.13 293 1
» 시 골목길처럼 은빛파도™ 2010.03.13 271 1
2185 시 여기 좀 봐주실래요? 2 RainShower 2010.03.13 328 2
2184 시 그림자 2 바람의소년 2010.03.13 288 3
2183 시 색반전 RainShower 2010.04.05 377 1
2182 시 평화 1 샤이, 2010.04.05 339 1
2181 시 시간 1 Icarus현。 2010.03.06 298 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