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성격 때문이다.
양놈들이나 왜놈들처럼 덕덕거리면서 만드는 성격보다는 그냥 플레이 하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뭐, 이렇게 말하면 좀 일반화일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딱히 쯔꾸르를 있는 힘껏 세월의 흐름을 이겨내며 팔 덕후들도 없었고 그런 성격도 딱히 못 됨.
왜놈들이나 양놈들 보셈. 얘들은 마인드 자체가 좀 다르다. 그만큼 그 덕질을 존중해주고 좋아해주는 문화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이런 문화가 형성되 있지 않아서 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초창기에는 명작들 많이 나왔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