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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ntasy Location 4 * {검은색 이름}

 

사실상 초창기 판타지 로케이션 4(이하 판로4).

지금이야 판로4는 “길을 묻는 자”라는 부제로 판로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원래의 판로4는 제가 입대 전에 “검은색 이름”이라는 부제로 시나리오를 썼고, 이를 토대로 “아일군”과 “땡공”이 제가 군생활을 하는 동안 제작할 계획이었죠.

그러나 역시나 겜제작은 쉽지 않은 것이었는지, 두 메인 제작자의 열기는 오프닝도 제대로 만들지 못한체 시들어 갔고, 제가 상병 정기 휴가때 나와서 지금까지 만든 것을 확인해보니 무엇 하나 제대로 진척된 것이 없길래 그냥 제작을 접게 한뒤 판로 2, 3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새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길을 묻는자”의 시작이었죠.

“검은색 이름”은 케릭터의 작명을 일본식으로 했고, 잠깐 이것때문에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군대에 있을때 일이었지요.) 근데 대체 왜 이게 논란거리가 됐었는지 모르겠군요 ㅡ.ㅡ; 영어권 이름은 괜찮고, 일어권 이름은 안된다니.

“검은색 이름”의 이야기는 자신조차 감당할 수 없는 염력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아온 한 소년의 소개로 시작됩니다. 죽고 싶다고 통곡을 하는 아들을 향해 소년의 아버지는 묻는 자에게 해답을 쥐어준다는 “판타지 로케이션”의 이야기를 해주고, 이를 계기로 소년은 동네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한 누나와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상세한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납니다만... 딱 한가지 기억에 남는게 있군요. 엔딩에 가까워져서 이 누나는 소년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지만... 소년은 누나가 자신을 좋아하는게 역시 자신의 염력 때문임을 깨닫고 누나에게 직설적으로 이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내가 누나를 좋아했기 때문에 누나 역시 내가 좋아진거라고.

...실제 겜으로 만들어졌으면 이 부분이 꽤 하이라이트였을텐데 말이죠. (그런가요?)

이 시나리오는 사실 버리기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제대 하자마자 제가 군대에서 겪은 실화에다가, 이 “검은색 이름”의 시나리오를 마구 압축해서 섞어 만든 작품이 바로 “자그마한 이야기 5” 입니다. 소년의 염력을 소녀의 저주로 살짝 바꾼것이죠.

“검은색 이름”은 비록 지금은 완벽히 사라졌습니다만, 충보님도 그렇고 창도에 오래 있었던 분들이라면 아직 그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 Fantasy Location 4 * {길을 묻는 자} - 토템령 시나리오

 

판로4의 세번째 난이도를 가진 시나리오 입니다.

판로4는 현재 첫번째 난이도를 가진 아트브리츠, 두번째 난이도를 가진 도리크, 다섯번째 최고난이도를 가진 서큐버스, 이렇게 3개의 시나리오가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판로4 5개 시나리오중에 유일하게 전작들과는 상관 없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으며, 유일한 해피엔딩 시나리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 이기도 했구요.

판로4가 계속 만들어질지 아닐지는 아직 저도 모르겠습니다. 얼른 생각해보면 이제 만들어 질 수 없는 프로젝트입니다만, 의외로 XNA 진출이 수월해 시간이 많이 남게 됐을 경우 또 제작을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판로4의 남은 시나리오가 만들어질지 아닐지는 전적으로 XNA 진출의 난이도에 달렸다고 봐도 되겠지요.

센츄리온 시나리오와 함께, 자작전투로 구현하려고 마음먹은 시나리오 입니다. 턴 방식인것은 그대로지만, 맨앳워크(파랜드택틱스FX 로도 알려져 있지요)의 전투 방식을 가져오며, 비중이 크진 않습니다만 “진형”을 짤 수 있게 하려 했지요.

바로 “후방”의 개념입니다.

주인공 일행이 2명 이상이 됐을경우, 일행중 1명을 “후방”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후방으로 간 케릭터는 적으로부터 통상공격 및 단일대상 마법공격을 받지 않게됩니다. 후방으로 간 케릭터 역시 근접공격형 케릭이라면 적에게 통상공격을 할수 없게 되지만 사용무기가 “활”인 케릭 (아피오카, 하랄드)이라면 통상공격이 가능합니다.

뭐 이런 식의 전투를 구현할 생각이었죠. 자그마한 이야기 6를 만들면서 액알을 시도하다보니, “액알”은 안돼지만 지금 이런 타입의 전투는 구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껄껄. (길찾기 알고리즘이 필요 없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입니다.)

제작이 가능하게 될경우 네타가 될수도 있습니다만, 제작이 안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시나리오를 매우 간략하게 알려드리죠.

사실 이 이야기는 토템령과 아피오카의 염장 스토리 입니다. 인간형 전투민족이 살아가는 “아마존”차원을 루체가 수하세력으로 삼으려고 부하를 파견하는 내용은 이미 아트브리츠 시나리오에서 등장한 바 있습니다. 바로 그걸 막기위해 토템령이 파견되는 내용이죠.

아마존의 우두머리 “아피오카(히로인)”와 그녀의 수호법사 “하랄드”는 타락천사의 항복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투쟁을 계속했으나 결국 엔젤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위기를 맞습니다만, 토템령의 도움으로 버텨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토템령과 아피오카가 사랑에 빠지자, 다크엔젤 쪽에서는 이를 이용해 토템령을 함정에 빠뜨릴 계략을 세우죠. 때문에 심각한 위기를 맞습니다만, 결국 무사히 극복하고 다크엔젤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는 식의 이야기 입니다.

...쓰다보니 진짜 마저 완성하고 싶어지네요. 흑흑.

앞서 말했듯 판로4의 5개 시나리오중 유일한 해피엔딩 입니다. 신과 아마존인의 깨소금이 결국 완성된 요리(?)로 거듭나는 이야기니 베드엔딩일 수가 없겠죠? (쳇.)

 

 

* Fantasy Location 4 * {길을 묻는 자} - 센츄리온 시나리오

 

토템령 시나리오 다음으로 만들어졌을... 네번째 난이도를 가진 시나리오 입니다.

토템령 시나리오 이야기를 할때 빼먹은게 있는데, 토템령 시나리오는 “노가다”가 거의 없는 시나리오로 만들 생각이었다는 것입니다. “자그마한 이야기2” 처럼, 전투가 이벤트 전투 외에는 없습니다. 또한 “판타지 로케이션 3”처럼 다른 방법으로 자금을 모아야 하지만 이 또한 판로3 처럼 노가다가 심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센츄리온 시나리오는 이와는 반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을 노가다로 해결해야 하는 시나리오라는 점이 궁극적인 특성입니다. 어쩌면 “노가다 뿐”인 요즘 MMORPG들을 비꼬기 위한 기획이었는지도 모르겠군요.

레벨업 노가다는 거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수준이고, 자금습득은 “무역”이라는 것을 따로 해서 특산품 장사를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전투를 통해서는 아이템은 얻을 수 있어도 자금은 얻을 수 없지요.

센츄리온 시나리오는 액알을 차용하려 했습니다만, 자이6를 통해 깨달았던 것처럼 절대 액알은 불가능할 듯 보입니다. 제작 된다면 토템령 시나리오와 같은 타입의 전투를 쓰지 않을까 싶군요. (기획의 약간의 변경은 있겠죠... 센츄리온 시나리오에는 궁수 케릭이 없으니까)

아트브리츠 시나리오가 판로2 이후의 유피넬리드, 헬카네시드를 다루었고 도리크 시나리오가 아틀리키아 대륙을 다루었으며 서큐버스 시나리오가 같은 시각의 메니엄 대륙을 다루었다면, 이 센츄리온 시나리오는 차원 피아의 무명 대륙, 그러니까 세타, 에타, 제타의 고향 대륙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리고 그런만큼 제타의 뒷이야기가 등장하죠.

판로2의 맨 마지막 장면에 제타의 딸인 루키가 “에타”의 소설 “기다림의 끝”을 다 읽으면서 등장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러한 장면이 튀어나올 수 있는가가 바로 이 시나리오에서 진행됩니다. 참고로 이 제타의 딸 루키는 판로2의 아틀리아 루키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무엇보다 판로2 에서 죽은것처럼 묘사되던 “센리”가 아직 살아서 나오고 (그때의 흔적으로 한쪽 눈을 질러가는 멋들어진 흉터가 나 있죠.) 직접 조종은 할수 없지만 주력 NPC로 활약한다는 점이 시나리오의 핵심입니다. 판타지 로케이션에 직접 등장하는 3대 샤인(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 = 탁병선, 아트베이스, 센리 스트라우스)중 한명이며, 탁병선이 마법을 귀신같이 다루고 아트베이스가 나이를 전혀 먹지 않는다면 센리는 검을 귀신같이 다루는, 검을 이용한 전투의 천재입니다. 그러한 센리가 다시 등장하여 일행을 도와 대륙이 다크엔젤의 공작으로 타락화 되어가는 것을 철저히 막아냅니다.

센츄리온 시나리오는 해피엔딩도 아니고 베드엔딩도 아닌 뭔가 기묘한 분위기로 결말이 납니다만... 아마도 판로2와 비슷한 경로를 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판로2는 에타에게만큼은 매우 슬픈 엔딩이었지만, 이번 센츄리온 시나리오에서는 제타에게 비슷한 경우가 생기거든요.(그리고 그게 제타의 딸 루키와 깊은 관련이 있기도 하고요.)

토템령 시나리오와 센츄리온 시나리오... 둘다 정말 완성하고 싶은 이야기들 입니다. 시나리오도 전부 써놨고... 기획의 전반도 대부분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만... 과연 제가 이들을 계속 제작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하고 싶습니다.

 

 

* Fantasy Location 5 * {파란 나라를 보았니?}

 

동요 “파란 나라”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 판로5(이하 “파보”). 이 부제 역시 동요의 맨 첫 가사 “파란 나라를 보았니?”를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내용은 알려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를 압축해서 그대로 쓴것이 바로 “자그마한 이야기 4”이기 때문이죠.

뚜렷하게 이것저것 기획된 것은 없습니다. 판로4 뒤로는 그냥 잠깐잠깐씩 생각만 해봤던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만들려고 했었던” 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그간 생각했었던 것만을 간추려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판로4가 5개 시나리오를 가진 프로젝트였다면, 판로5는 주 시나리오는 한개지만 몇가지 진행 사항에 따라 멀티엔딩을 갖게 할 계획이었습니다. 단순히 두어개의 엔딩을 가진 멀티엔딩이 아니라 거의 10여개의 달하는 여러가지 마무리를 가진, 시나리오만 하나다 뿐이지 스케일 자체는 판로4와 거의 맞먹을 정도의 다양한 엔딩을 구현하려 했었죠.

자이4와 내용은 거의 똑같지만, 다시한번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파보”는 힘겹게 커플로 발전한 두 남녀가 푸른 초원에서 어울려 뛰놀다가 잠깐 함께 잠이 들었는데, 그새 모든 세상이 다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투쟁도 없고, 갈등도 없으며, 누구나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전혀 그릇된 욕심이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한 평화의 세상으로 바뀌어져 있죠. 두 사람의 교재를 거의 죄악시하며 반대하던 여주인공의 어머니도 갑자기 웃는 얼굴로 남주인공의 안부를 물어옵니다.

이런 세상이 진짜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얼른 생각해보면 좋겠죠. 이 두 주인공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으로 의아해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차츰 이런 숨막히는 평화만이 존재하는 세상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되고, 여기서부터 “파보”는 유명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분위기도 함께 뿜어냅니다.

두 주인공은 갑자기 세상이 이상하게 바뀌어버린 원인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고 플레이어의 진행에 따라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며 멀티엔딩을 향해 가는, 어찌보면 판로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자유도를 가진 프로젝트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베스트 엔딩은 역시 자신들에게 걸린 “파란 나라의 술법”을 무사히 풀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간 후 파란 세상에서의 모험 도중 이룩해낸 업적에 따라 둘의 교재도 완벽히 성공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베스트 엔딩은 보기가 상당히 힘들겠죠.

판로4의 바로 다음 프로젝트이니 만큼, 꽤나 여러가지를 생각해본 프로젝트 입니다. 이건 아마도 XNA로 판로2R을 만든 다음에 만들 주력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판타지 로케이션 다섯번째 하이스케일 프로젝트, “파란 나라를 보았니?” 였습니다.

 

 

* Fantasy Location 6 * {찰드야!}

 

...말 그대로 아주 잠깐, “생각만” 해봤던 프로젝트 입니다.

이런걸 생각했었다니 제가 참 싫어집니다만, 간단히 말해보겠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절대 하지 않을 짓, 바로 “창조도시 팬픽” 장르의 판로 시리즈 입니다.

이야기는 “파보”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그대로 이어집니다. “파보”의 촬영을 무사히 마친 창도 시민들은 환호하고, “파보”의 남주인공 역이었던 “찰드”역시 이들 사이에 끼어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념으로 회식을 가지려 하는데, 회식 자리에서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일어선 여주인공 역의 여성 회원이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질 않습니다. 이상히 여긴 찰드가 찾아보겠다고 나서는데, 주저하면서 여자 화장실을 확인해본 결과, 거기서 죽어있는 그 여성회원을 발견합니다.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결국 찰드는 여성회원을 죽인 범인으로 몰리게 되고, 다른 회원들에게 쫓김과 동시에 그 여성회원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해본건 여기까지 입니다.

차라리 이런건 자그마한 이야기로 만드는게 더 어울릴것 같군요. 그런데 이걸 굳이 판로 시리즈로 생각했었던 이유는,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 역시 꽤 큰 프로젝트로 만들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롤플레잉이 아닌 어드벤처로 말이죠.

그런데 왠지, 이 글을 보는 분들 중 “이게 판로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을것 같다!”는 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판타지 로케이션 여섯번째 하이스케일 프로젝트, “찰드야!” 였습니다.

 

 

* Fantasy Location 7 * {그녀의 이야기}

* Fantasy Location 8 * {황혼의 기사단}

 

...부제와 대충 분위기만 생각해본 프로젝트 입니다. 근데 뭔 분위기 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마도 파이날 판타지의 영향을 받았던 것일지도?

 

 

* The Littletic Story 7 *

 

판로4 완전판에 “도리크 시나리오” 안에 넣으려 했던 자이 시리즈 입니다. 도리크 시나리오에 존재하는 암흑기사 흔적 뒤쫓기, 카드게임에 이어 세번째 미니게임(?) 형식으로 넣을 생각이었는데, 바로 판로2 때부터 쭉 얼굴만 나오던 아틀리아 유미가 제대로 등장하는 이야기지요.

딱히 어떠한 시나리오를 가진다, 라고 기획이 된 바는 없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유미의 아틀리아가 되기 전 이야기일 수도 있고... 유미가 대륙에 생긴 또다른 사건을 해결하려는 이야기 일 수도 있고...

그런데 제가 가장 가능성을 많이 둔 쪽은, 사실 유미는 사람이 아니라 캐피탈 알드레든의 정신체 였다는 것이죠. 아트브리츠의 신앙 알드레든 처럼 말입니다. 아무래도 아틀리키아가 버군의 피지배층이다 보니, 아트브리츠 캐슬의 모습을 비슷하게 따라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탄생한, 알드레든의 파생체 라는 것이죠. 어떠한 계기로 이 유미를 만나게 되는지까지는 생각해본 것은 없습니다만, 어쨌든 도리크와 이 유미 알드레든(?)의 만남이 사실상 제가 주력으로 생각해보던 자이7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미는 그냥 사람일 수도 있죠. 그리고 이러한 “자이7”은 “판로4 완전판”을 출시할때 함께, 판로4 안에 숨겨서 출시할 생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판로4가 전부 완성이 되어야 나올 수 있는 프로젝트라는 뜻이죠.

판로4의 제작 자체가 불투명해진 지금, 과연 이 이야기까지 다룰 수 있게 될는지는 적어도 앞으로 수년간은 미스테리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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