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살짝 즐겁게 가볼까 합니다만... 제가 워낙 재미없는 놈이라 별로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죽 내리면서 봐주세요. 어떤 웹툰 작가님의 말대로, 실소도 웃음입니다.
음...일단 가입날짜는 2007년이라 되있는데 제가 활동하기 시작한 건 2009년? 그정도 였을 겁니다.
처음에 올 때만 해도 가음에 뽕 대신 희망을 가득 넣고 왔...을리가...
그냥 게임공작소1이 망하기전에 이 곳(창조도시)를 알게 되었고, 겜공작소가 망하면서 이사왔습니다.
겜공.. 블던님이... 뭐 저야 그곳에선 완전 유령이었지만 흐흐흐
근데 겜공2도 망했나요? 안들어가지네ㅋㅋ 여튼,
처음에 왔을 땐 뭐랄까... 조금 ㅄ같았죠. 물론 지금도 조금(!?) 그런 끼가 남아있긴 하지만....ㅋㅋ
아무튼 처음엔 정말 어색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올드비랑 뉴비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고, 그냥 그걸 우려먹기 시작했죠.
그 때 많은 분들이 제가 적는 글을 보며 눈살을 찌푸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ㅎㅎ
이 기회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어린마음에... 훌쩍ㅡ.ㅠ
아무튼 그 때 올비와 뉴비라는 주제로 글 하나를 올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조금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뻘글을 남기며 저를 알리기 시작..
그리고 채ㅌ방에서 잉여짓을 하기 시작하며, 저는 점점 이곳에 익숙해졌고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죠.
그 쯤에 알게 된게 아방슨데, 아방스는 별로 제 취향이 아니라서 잘 안갔습니다.
창조도시 처음 왔을 땐 약간 침체기였는데, 동접률이 5~10 사이로 거의 고정되던 시기. 평균7,8명?ㅋㅋ
원래 있던 사람들만 오고, 새로운 분들은 거의 안오는 곳이었죠.
원래 오던 분들도 잠수라서 제 말에 대답도 안해줬습니다. 나쁜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처음 오는 분들은 약간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제 나름의 잣대로 판단하고 막 뻘글을 썼습니다. 썻다? 썼다? 뭐가 맞지
아무튼 그 땐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거의 게임동이랑 펀동, 펀갤에서만 살았죠.
그러다 발견한 문학동. 캬~
여기서 제 잉여수치가 MAX가 되었죠. 그 땐 문학동에 사람 참 많았습니다.
거의 글 한번 쓰면 조회가 2,3백은 됐다죠... 후후
하지만 글 쓰는 분들은 이상하게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 때 했던 이벤트 중에 가장 많은 시선을 받은? 그런 상을 수상!...흠흠..
으하하!! 현실에선 그런거 수상 한번도 못 해봤는데, 온라인에서 먼저 해보네요.
그래서 그냥 재밌어서 계속 썼습니다. 썻? 썼? 아진짜ㅋㅋㅋ 그냥 제 기억으론 썼다가 맞는걸로..ㅋㅋ
그 당시 제 닉네임이 '팹시사이다' 였습니다.
그냥 펩시콜라랑 칠성사이다를 섞은 닉이었는데 실수로 펩시를 팹시로 적었고, 그게 고정되버렸다죠.....흑흑
뭐 지금 보기에도 외관상으론 펩사보다 팹사가 나은거같아요. ㅇㅂㅇ/
제가 조금 잉여짓을 많이 하니까 사람들이 알게 되었고, 저를 줄여서 팹사라고 불렀습니다.
하아...그리고 ㅋㅋㅋㅋㅋ방금 진짜 쓰면서 한숨 쉬었습니다. 한심해서.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리고 91라인 형님들
[테오형(흑흑테어형 날 싫어하는 테오형 군대 잘 가세요ㅋㅋㅋㅋㅋㅋ),
룬형(군대크리ㅋㅋㅋ얼른제대하슈),
후치님(마영전전전),
지온님...?형...?ㅋㅋㅋ(테오형이랑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프님(현재린챠드님ㅋㅋ),
쉐로님(싱어송라이터, 가수, 천재, 잘생김, 테오형보다 마름, 테오형이 큰건가..., 엠알준 고마운분, 근데 님도 못불렀던거=ㅅ=)
기타등등],
찰님(찰지구나!...가 아니라 찰드님. 정말 게임 잘 만드시는 분.),
작무(룡!호!작!무!ㅋㅋㅋ착한동생), 렝샤님(살려줘요), -후후 내가 왜 이 둘은 같이 놔둘까요. 후후후-
카스(이놈 하늘이 무덥지..아니 무섭지 않느냐. 어서 사진을 공개하라!),
아덜워님(똥님! 요즘 어디갔어요ㅋㅋ),
조카님(예수님 군대크리 그러고 보니 길드는 사라진건가.ㅋㅋㅋ),
뤤스님(루넨스잉여님 잉여님 잉여님 잉여님 잉여님 잉여님 잉여님 X100000000으론 부족한 잉여님 잉여님 잉여님.....),
천무님(오 절대자여),
베르몬드님(오 챗방절대자여),
테넬님(오 문학동 절대자여),
윤주님(글 천재 윤주님ㅋㅋ),
작은영웅(쨔식 요즘 창도안들어오더니, 완전 나갔나보네),
기타등등 많은 분들을 알게 되면서 제 잉여짓은 절정을 맞이했죠.
뭐 그렇게 한 2년 있다보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처음 왔을 때 처럼 활발하지 못하고 점점 지쳐갑니다. 나도 늙는구나.
아무튼 이렇게 살다가 2011년이 시작하면서 꽤 오래 잠수탔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는 중입니다.ㅋㅋ
대충 여기까집니다. 음...한건 많은데 다 적기도 애매하고 현재 기억나는 게 별로 없네요.
문화상품권은 내꺼다!!
오예 돈 굳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