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시험기간인데 컴퓨터하고 있는 쓰레기 인간입니다. ㅎㅎ
인사는 여기까지하고 세계관이나 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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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혼돈에서 두명의 신이 탄생한다.
그들은 "창조와 시작의 메르비스"
그리고 "파괴와 끝의 신인 포르비스"였다.
태초의 두신은 서로를 견제하며 균형을 맞추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 균형은 오래가지 못했다.
균형의 파괴의 시작은 메르비스가 만든 두 신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두신의 이름을 후세의 사람들은 각각 "메르툰"과 "비스툰"이라고 불렀다.
메르툰의 모습은 눈부신 황금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었고
비스툰의 모습은 찬란한 은백색의 새의 형상을 하고있었다.
어느날 메르툰과 비스툰은 횡하니 비어있는 무의 공간을 보고는 한가지 고민에 빠졌다.
그것은 바로 그것은 무엇에 의해 존재하며 또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냐였다.
그들은 오랜 고민 끝에 그들 스스로 그곳에 존재이유와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것이 바로 후세에 메르비스라고 불린 대륙의 탄생이었다.
그들은 횡하니 비어있는 대륙에 내려와 각각 자신들의 힘을 조금씩 나누어 최초의 고대인을 탄생시킨다.
고대인들은 두신의 힘을 조금씩 받은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날개가 달려있었고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고대인들은 점차 고도의 문명을 형성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메르툰과 비스툰을 모시는 종교를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고대종교인 황금의 발톱과 은색의 날개의 탄생이었다.
두 종교는 처음에는 서로를 인정하며 잘 공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서로 싸우기 시작하였다.
그결과 최초의 나라는 두개의 나라로 갈라졌다.
한편 대륙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조그마한 나라는 대륙 남쪽의 두국가와는 다른 신을 신봉하였다.
그신은 바로 파괴와 끝의 신 포르비스였다.
한편 포르비스는 균형을 위해 더이상 이들을 내버려 둘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을 신봉하는 자들과 함께 대륙 남쪽의 두 국가에 전쟁을 일으켰고
그결과 두 국가는 멸망하였다.
이사실을 안 메르툰과 비스툰은 굉장히 분노하였고 포르비스를 신봉하는 나라를 멸망시킨뒤
포르비스에게 가서 항의한다.
포르비스는 자신을 신봉하던 무리가 메르툰과 비스툰에 의하여 멸망한것을 알고
격렬히 분노하고는 메르툰과 비스툰에게 전쟁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아주 오랬동안 전쟁을 벌였고 전쟁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힘을 모두 소진한 3명의 신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그들은 3개의 크리스탈로 변해 대륙 깊숙한곳에서 잠을 청한다.
그로부터 1000년뒤 대륙에서 분 피바람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들은
그들은 그곳에 다시 나라를 세운다.
이나라가 바로 메프스국이다.
-[운명의 서 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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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쿨럭 더럽게 기네요...
스토리는 시험끝나고 올려들릴게요 ㅎㅎ
게임은 아마 11월 말쯤에 나올거에요.
왜냐하면 챕터 1의 맵수가 56개 거든요. (덜덜...)
기대해 주실거죠?....
(아냐... 아무도 기대안할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