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2007.07.08 11:03

아버지 구두 (느끼버전...ㄷㄷ)

조회 수 659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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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의 아버지구두 라는 노래입니다


가사는 네이버카페에서 퍼온거고요....


중간중간에 틀린부분도 있네요..-┏


많이 느끼하시더라도 끝까지 들으시는분은 멋쟁이~! ㄷㄷㄷㄷ


 


--------------------------------------


 


 


 


 


 


 


 


당신이 신었던 구두가
아직도 문 앞에 있어요
그렇게도 컸던 아버지의 구두가
내게 작아요..

굽이 많이 닳아 있네요..
내 추억들도 닳아가요..
같은 자리에 늘 놓여 있어도 이젠
어느새 있고 사는 나..
지나치는 나..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어느새 자란 내가 커버린 내가
크게만 보였던 당신이..


아주 가끔은 그리워요..


얼마나 간 곳이 많은지
얼마나 사진이 많은지
얼마나 많은 영화를 봤는지
우리 함께 걸었던 시간들 그립습니다..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어느새 자란 내가 커버린 내가
아주 가끔은 그리워요..
크게만 보였던 당신이


문득 집앞을 나서다 보게 돼..
당신의 흔적을 마주하다..
가만히 선 채로 추억만 하다
그 순간만큼은 그리워하다..

잊어가네요..
떠올리며 그리워만 하다가..
어느새 잊은 내가 무심한 내가
이젠 너무나 싫어져요..
당신을 사랑한..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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