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간단함. 지금 다니는 직장을 때려치고 소설쓰기와 만화그리기에 몰두하겠다 결심하는 내용입니다. 꿈인데도 불구하고 직장때려칠 때의 벅찬 마음이란... 근데 아 시발쿰. 알람도 못듣고 결국 지각함. 일어나자마자 눈만 꿈벅꿈벅. 하아.... 뭔가 무의식의 한 단면이 꿈에서 제대로 반영된 느낌인데 시간이 좀 지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창작활동에 제약을 받는다는 것이 상상외로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느낌. 이외수옹이 부럽다.
1. 금전 (특히 생활비)
2. 주변의 개입 (덜 유명할때)
3. 시간/체력 (회사/알바 다닐때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