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들다가
자기가 구상한걸 구현할 방법을 찾지 못해 헤멜때.......
비쥬얼적인 측면을 다소 제쳐둔다면 사실 방법은 거의 항상 존재하지만,
너무 쌩노가다라서 다른 길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바로 어제... 그 말도안돼는 쌩노가다를 그냥 실천-_-했습니다...
잘 되더군요 하하하하ㅡ하핳하하하하흐하하핳
그 방법 안쓰려고 한나절을 고민했는데
그 노가다를 감수하니까 반나절만에 작업이 끝나다니...
삼국지의 손견이 즐겨 썼던 정공법이 게임 제작에도 먹히는군요..
코드 줄여볼려다가 뻑나는경우하 한두번이 아니라서 .. ㅠ
흑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