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거유는 곧 죽는다는 공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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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친구 하나를 이렇게 허망하게 죽여도 된단 말인가?
지난 화에 코가미가 열을 내며 구해준 여인네를
가볍게 경동맥 절단으로 살해???
아.............................................................................
그녀는 좋은 캐릭터였습니다.
예쁘장한 얼굴에
거유라고 불렸지만....
그냥...
목이 그어져 죽고 말았네요.
멘붕이네요.
모든 의지가 사라지는 그런 멘붕..
가뜩이나 요새
짜증감이 샘솟고 있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