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분들 개인 사정에 따라 글이 늦게 올라오거나,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1/24 토요일
yarsas 님, <UNDEAD> 5장 5화(*1부 완결)
- 루만을 완전히 몰아붙였다고 생각한 바함이었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뒤통수를 맞고 만다. 한편, 로한의 강제수면을 댓가로 브라말로카 요새를 돌파한 현월단은, 하이막스 본인을 상대해야 한다는 최악의 상황과 마주친다. 현월단의 여정은 이대로 혹한의 땅 옵슬레이에서 끝나게 되는 것인가? yarsas 님의 <UNDEAD>, 1부 마지막 장이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11/24 토요일
역전 님, <Obey Me, Defy me> 제 2화
기억이 없는 주인공, 그의 이름은 서 도프만. 아무도 얼굴을 마주 대하지 못하는 왕과 처음 대면해서 그가 한 일은, 반란분자를 숙청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시 알현실의 카펫은 역모자들의 피로 붉게 물든다. 과연 서 도프만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가 기억을 잃게 된 이유는? 그리고 왕의 진의는? 역전 님의 <Obey Me, Defy me>, 이번 주 토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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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어느새 마지막 주를 향해서 달려가고, 올해도 약 1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군요. 시간 정말 빠릅니다. 최근 되돌아보면 뭔가 먹고, 영화 본 기억밖에 없군요. 썩 영양가있게 시간을 보낸 것 같진 않습니다. 여하간, 지난 주부터 역전 님이 정기연재 전선에 합류하셨습니다. 이런 거 좋아해요. 음모와 계략이 판치는 그런 어지러운 궁정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더 게시판을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그럼 이번 주도 많은 성원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