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란게 사실 굉장히 재미있는거에요.
시간이란 공간에 갖혀있죠.
그런 날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날들이 주말이라고 할까요?
만약 7일 모두 일을 해야하거나
수요일을 놀고 일요일 하루씩만 논다거나하면
오늘날 있는 주말의 의미가 없어져요. 몇일 일하고 하루 노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여. 그냥 하루 빠지면 그게 그거.
하지만 토, 일요일, 이렇게 연속으로 노니까 의미가 생기는것이고,
그래서 주중에도 일하면서 주말을 그리워하는 것이고,
같은 것도 주말에 하면 좋은 것이고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시간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에겐 더욱 더 좋은 것이 주말이죠.
공부나 취미생활을 이틀 연속으로 얽매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건
음료수만 마시다가 물을 마시는 그런 상쾌한 느낌인거임.
오락, 게임, TV시청 이런것도 좋은데,
가끔은 자신을 위해 투자해 보세요. 책을 읽거나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죠.
주말 좋아앙~~~~~~~